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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헤지 거래 실시 재정적자 관리 수단으로

경제∙일반 작성일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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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정적자 관리 수단으로, 헤지 거래를 실시하는 규정을 발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리와 환율시세의 변동 등에 의한 대외채무의 상환위험을 줄여보려는 것이 주목적이다. 금융관계자들로부터는 이로 인해 루피아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4일자 공포된 재무부장관령 ‘2012년 제13호’ 에는 동 해치 거래 대상금융 기관 자격 조건으로 국제적 신용등급회사로부터 ‘A’ 급의 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명시되어 있다.
30일자 현지 일간지 “리뻐쁘리카“ 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보유 채무의 헤지 거래 시도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하며 아구스 재무장관은 “외국환거래(FX) 형식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환율시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금융기관의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헤지 거래를 하면 할수록 미국 달러 매입과 루피아화 매도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신규 거래시 환율 시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기존의 미달러화와  엔화를 헤지 할 경우 루피아화가 약세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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