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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印尼 식음료시장 차기 트렌드로 선정

유통∙물류 작성일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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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식품이 인도네시아 식음료시장의 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세계 미식가 축제(World Gourmet Summit)의 창시자 피터닙이 전망했다.
미식가이자 팬시어스펜케이크 체인점과 리츠칼튼에 고문자인 피터닙은 지난 3일 자카르타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유기농, 예술성, 제철음식, 지속가능한 생산 등이 인도네시아 식음료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헬시초이스(Healthy Choice)와 스답알라미(Sedap Alami)와 같이 자카르타에서 유기농식품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꼽으며 “유기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고객들에게 유기농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간접적으로 교육시켜온 노력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기농시장의 성장을 위해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하는 공급자가 증가해야 한다”며 “현재 우리는 패스트푸드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건강한 슬로우푸드문화(culinary culture)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도네시아 경제 중 무역, 서비스, 레스토랑 부문은 14.3%를 차지하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5.93% 증가한 수치다.
 한편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식도락가 모임인 2014 세계 미식가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4월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고전’이라는 주제로 개막되며 세계의 스타요리사들이 참석해 솜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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