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단지운영 BEST 호텔사업 참여
본문
공업단지 운영의 브까시 파잘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BEST)가 호텔사업에 나선다. 마루베니와 다이와 하우스 공업 등과 공동출자하는 공업단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출장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건설한다. 제3사분기 (7~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윌슨 이사는 20헥타르의 부지에 140실의 비즈니스 호텔을 건설한다고 말했다. 입지는 마루베니와 공동운영하는 자카르타 근교의 서 자바주 브까시군의 MM2100 공업단지 부근이 된다고 설명했다.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BEST는 1989년 설립되었다. MM2100의 운영회사인 메가폴리스 마눙갈 인더스트리얼 디벨롭먼트에는 마루베니가 60%, 근처에 짓는 브까시 파잘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 공업단지에는 다이와 하우스 공업이 10%를 각각 출자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마루베니와 새로운 공업단지의 개발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신설하는 합병회사에 마루베니로부터 25%의 출자를 받아들여 약 130헥타르의 용지를 개발할 의향이다.
마루베니 홍보담당자는 “아직 알릴 정보는 없다” 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