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품 회사 홍수 피해로 1일 3천억루피아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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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음식품업자연합(Gapmmi)은 자카르타에서 지난주 발생한 대규모 홍수의 영향으로 음식료품 메이커의 손실액이 일 최대 3,000억 루피아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배송 지연 등으로 판매 기회를 잃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아디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음식료품 거래규모는 일 2조 루피아로 이 가운데, 자카르타 수도권이 30%인 6,000억 루피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현재 홍수 복구가 늦어짐으로 인해서 물류망이 절반 정도 끊겼기 때문에 앞으로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공장의 침수는 피했을지라도 직원 결근 등으로 생산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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