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대홍수, 북부 보세지구에서 90개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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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는, 자카르타의 대홍수의 영향으로 북부 마룬다 보세지구의 국영공업단지 까와산 브리캇 누산따라(KBN)에 입주 기업중 90개사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손실액은 일 총 17억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카딘 자카르타 지부의 시만조란 부지부장은, 피해 기업의 대부분이 섬유 회사로, 손실액 산정은 봉제코스트를 1장당 2달러로 하여, 각 회사의 평균 하루 생산능력을 1만장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카딘은 이에 앞서,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 공업단지에서도 침수와 정전의 영향으로 17~19일 사이에 약 300개사의 조업이 중지되어 일 15억 루피아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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