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발리에 동남아 최대 ‘삼성 갤럭시 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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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발리 주도 덴빠사르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관 및 서비스센터인 삼성 갤럭시 스토어(Samsung Galaxy Square·사진 godik tebal)를 지난 19일 개장했다.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530㎡규모로 동남아 최대이며 전자중심상권으로 유명한 뜨꾸 우마르 대로에 위치한다.
현지언론 뗌뽀 19일자에 따르면 안드레 롬삐스 삼성전자인도네시아 부사장은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Live, Learn, Play, Connect, Entertainmnet, Work 등 6개 컨셉으로 이뤄져 있으며 방문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카메라 등 삼성의 모든 제품을 살펴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다. 또 매장에서 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전 세계인들이 모이는 큰 시장이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에 137개의 전시관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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