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가스 PGN 상반기 순이익 39%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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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가스 회사 쁘루사하안 가스 느가라(Perusahaan Gas Negara, PGN)의 상반기 연결 결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4억 1,600만 달러, 순이익이 38.56% 감소한 2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일 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 따르면 PGN 측은 “거시 경제 상황의 영향이 컸다면서 주요 고객인 발전소 및 산업 부문의 가스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천연가스 판매량은 하루 평균 7 억 9,000 만 입방 피트, 천연가스 매출은 12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14억 4,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한편 PGN은 깔리만딴섬에서 자바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207km) 제1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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