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기업, 븡꿀루주에 시멘트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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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기업이 수마트라 섬 서부의 븡꿀루주에 시멘트 공장의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안타라통신은 4일자에서 밝혔다. 투자액은 2조 7,000억 루피아이다. 기업명과 착공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주 지방투자조정청(BKPMD) 사무소의 이리안샤 소장에 따르면, 건설예정지는 수루마군이다. 제1기에서는 150헥타르를 개발한다. 항만과 발전소의 설치도 예정하고 있다.
이미 원료 조달처를 포함한 사업화 조사를 끝냈으며, 주와 군도 계획을 승인했다. 외국기업에 의한 투자를 위해 현재는 중앙정부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리안샤 소장은 두바이의 기업이 조기에 정부의 인가를 취득하여 개발에 착수함으로써, 새로운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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