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부, 4가지 경기부양책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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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최근 침체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기 위한 원동력을 자극하기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새로운 정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4가지 새로운 경기부양책은 각각 ■금융·재정 ■무역 분야의 규제 완화 ■제련소 건설 관련 인센티브 부여 ■식량 가격 모니터링 등이다.
다르민 장관은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금융·재정 정책 분야에서는 대출 계약금 비율의 개정이나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 기준 완화 등이 주로 다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장벽이 되고 있는 약 160개의 세부법령 개정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이 밖에 다른 경기부양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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