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판매량 부진, 오토쇼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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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량은 두 개의 큰 오토쇼(auto show)에도 불구하고 점프 스타트에 실패하여 작년 동기간 대비 6.9%까지 감소하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 가이킨도(Gaikindo)가 새롭게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수출한 차량 수는 2014년 8월 96,728대에서 90,077대로 감소하였다.
“12월이 휴가철이기 때문에 8월부터 11월은 판매량을 늘려야 할 시기입니다” 가이킨도 부회장 요하네스 낭오이가 말했다.
제조업자들은 지난달 땅으랑 BSD 지역에서 열린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 개회식에서 자동차 판매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예상했었다. 같은 기간 중,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가 장기간 개최되었다.
“만약 상품 가격의 변동이 없다면, 자동차 판매량은 더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요하네스는 말했다. 가이킨도는 올 한해 자동차 판매 목표를 1백 십만 대에서 95만~100만 대로 목표를 수정하였다. 제조업자들은 2014년 총 백 2십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이것은 2013년 백 22만 대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며, 2009년 이후 첫 감소세로 돌아섰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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