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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LPG 이달 중순부터 가격 인하

경제∙일반 작성일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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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이달 중순부터 가정용 12kg들이 액화석유가스(Liquefied Petroleum Gas, LPG)의 출하 가격을 1개 당 6,000루피아 인하할 방침이라고 현지언론은 8일 전했다.
 
CP가격(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가 통보하는 국제 LPG 가격, Contract Price)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이다.
 
그러나 루피아화의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가격 인하는 소폭에 그쳤다. 쁘르따미나는 마진율 5~10%를 유지할 방침이다. 현재 12kg들이 LPG는 1개당 13만9,200~16만8,400루피아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앞서 쁘르따미나에 의한 LPG의 출하 가격 인상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바 있으며, 인상폭은 12kg들이 1개당 7,000루피아 정도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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