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남아 국가 중 우유 소비량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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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우유 소비량이 가장 적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지언론 드띡닷컴은 향후 다른 나라 수준으로 우유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유제품 시장이 확대되리라 전망했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민의 우유 소비량은 연간당 12.1리터로 이웃 나라 말레이시아는 36.2리터, 미얀마가 26.7리터보다 현저하게 낮았다.
살레 후신은 “인도네시아 유제품 산업은 2013년에 12% 증가, 14년이 14% 증가로 건조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간 국내 원유 수요 380만 톤 중 약 80%에 해당하는 300만 톤을 수입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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