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민 장관 “9월 디플레이션 기록, 좋은 것만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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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사진)은 9월 물가가 하락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이 존재한다고 1일 밝혔다.
그는 전반적인 식품 가격이 상승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 반면, 그만큼 시장이 침체된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다르민 장관은 “9월 디플레이션은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나수띠온 장관은 당국은 2015년 9월 디플레이션에 대해 연구한 뒤 현재 시장 상황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BPS에 따르면 식자재와 교통비가 하락하면서 9월 인플레이션율은 6.83%로 8월(7.18%)보다 완화되었다.
한편 중앙은행(BI)은 물가상승률은 7%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BI는 연중 인플레이션을 3~5%로 유지할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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