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푸드 설비투자 20% 늘린 7.6조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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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인 인도푸드 석세스 막몰은 올해의 설비투자액을 전년에서 19% 늘린 7조 6,000억 루피아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원부문에 최대 3조 루피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자카르타글로브는 6일자에서 보도했다.
프란시스카 이사에 따르면,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를 제조하는 인도푸드 CBP 석세스 막몰과 제분 자회사 보가사리 플라워 밀스에 각각 2조 2,000억 루피아를 할당하고, 나머지 2,000억 루피아는 배송사업 증강에 충당한다.
인도푸드의 2012년 12월기 연결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0.4% 증가한 50조 600억 루피아였다. 매출 구성비율은 즉석면과 조미료를 포함한 CBP가 43%, 제분이 25%, 농원이 24%, 배송이 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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