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정부 들어 외국 투자자 1,650억달러 투자 의향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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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권 출범 이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자국에 대해 총 1,650억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투자는 광업 및 가스 다운스트림 사업 분야에서 590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인프라가 487억달러, 그리고 관광 및 공단이 119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국가∙지역별로는 중국이 610억달러로 최대 투자국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국 460억달러, 중동∙아프리카가 230억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BKPM 프랭키 시바라니 장관은 조꼬위 정권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투자절차 간소화가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투자 의향이라는 결과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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