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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젝, 이번엔 쇼핑 대행 서비스 ‘GO MART’ 선보여

교통∙통신∙IT 작성일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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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한 오토바이 택시(오젝, Ojek)의 온라인 배차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젝(Go-Jek)이 새로운 서비스인 ‘GO MART’를 출시했다고 현지언론이 22일 전했다.
 
고젝은 최근 택배 서비스인 ‘GO BOX’를 선보이자마자 바로 슈퍼마켓 상품 구매 및 주문 대행 서비스인 GO MART를 내놓은 것이다.
 
고젝에 의하면 GO MART는 이미 자카르타 권역 소매점 43개 매장과 제휴를 맺었으며, 5만여 종류의 상품을 취급한다. 제휴 업종은 편의점과 슈퍼를 비롯하여 문구점, 안경점, 동물병원까지 매우 폭넓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고젝 어플리케이션 메뉴 중 GO MART를 선택하고 소매점을 지정한 뒤 제품을 주문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쇼핑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 고젝측의 설명이다. 고젝의 나딤 최고경영자에 의하면 적어도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상품 배달이 가능하다.
 
 
 
이영섭 기자

댓글목록 1

불문님의 댓글

불문 작성일

Go-mart는 오래된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소매점들이 많이 들어와서 리뉴얼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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