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주 2016년 최저임금도 12% 상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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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주는 2016년도 주 최저임금(UMP)이 217만 8,710만 루피아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UMP 보다 11.5% 상승한 것이며 지난해 상승률(17%)보다 축소됐다.
리아우주는 주지사령 ‘2015년 제1647호’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공시했다. 그러나 한국계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계 기업이 진출한 바땀 등 8개 자치단체의 지역최저임금(UMK)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남부 술라웨시주의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3% 상승한 225만 루피아로 결정되었으며, 발리는 11% 증가한 187만 루피아로 노사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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