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기업 수리야 세메스따 호텔 3곳 신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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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수리야 세메스따 인터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 Tbk)는 내년에 2,100억루피아를 투자해 국내 3곳에 호텔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3일 현지 언론은 전했다.
수리야자야 사장에 의하면 호텔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지역은 자카르타의 까사블랑까, 람뿡주 반다르 람뿡, 리아우 쁘깐 바루 등 3곳이다. 다른 호텔의 가동률이 호조를 보이며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야 세메스따 호텔은 현재 수리알라야 아닌디따 인터내셔널(PT Suryalaya Anindita International), 웅아산 세메스따 리조트(PT. UNGASAN SEMESTA RESORT), 수리야 인터누사 호텔 등 3개 회사를 다루고 있다. 각각 발리에 멜리아 발리 호텔(Melia Bali Hotel)과 바냔 트리 웅아산 리조트(Banyan Tree Ungasan), 서부 자바주에 바띠까 호텔(BATIQA Hotel)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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