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인도네시아도 휘발유 가격 200루피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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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 소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영국계 쉘 인도네시아는 5일 휘발유 등의 가격을 4일부터 내릴 것으로 밝혔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도 기름값을 인하하기 위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5일 드띡닷컴은 보도했다.
옥탄가92 휘발유 수퍼(Super)를 1리터당 8,750 루피아에서 8,550루피아로 낮추고 쉘 브이 파워(V Power) 가격을 9,750 루피아에서 9,550 루피아로, 경유 쉘 디젤(Shell Diesel) 가격을 9,850 루피아에서 9,650 루피아로 각각 200 루피아씩 인하했다.
쉘 주유소 직원에 따르면 연료가 인하가 진행된 당일 이용객 수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쁘르따미나는 5일부터 옥탄가 92 쁘르따 맥스(Perta MAX)를 150 루피아 인하한 8,500루피아로 영업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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