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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JS, 의료비 급부조정에 12개사 합의

금융∙증시 작성일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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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은 22일 올해 1월에 도입한 국민건강보험에서 의료비 급부조정(COB,  Coordination of Benefit )에 관해 보험회사 12개사가 새롭게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꼰딴(Kontan) 22일자에 따르면 BPJS의 제니 마케팅팀장은
“앞으로 COB에 합의하는 기업이 늘어나 최종적으로는 모든 보험회사가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COB에 합의한 민간보험회사는 아수란시 지와 인도네시아(PT Asuransi Jiwa Indonesia , InHealth), 아수란시 시나르마스(PT Asuransi Sinar Mas), 아수란시 미트라 마빠르야(PT Asuransi Mitra Maparya), 아수란시 뚜구 만디리(PT Asuransi Tugu Mandiri), 아수란시 AXA 만디리 파이낸셜 서비스(PT Asuransi AXA Mandiri Financial Service), 아수란시 AXA 파이낸셜 인도네시아(PT Asuransi AXA Financial Indonesia), 리뽀 제너럴 인슈어런스(PT Lippo General Insurance) 등이다.
 BPJS에 따르면 각 보험회사들은 COB에 합의함으로써 가입자의 중복 급부를 막을 수가 있다. 또한 민간보험 가입자에 대해 개인병실과 특별입원실(VIP룸)의 요금을 민간보험으로 커버하는 등 보장내용을 늘릴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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