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가전 판매액, 2012년 목표 달성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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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주요가전제품의 총판매액은 28조 9,000억 루피아로, 전년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관에서 액정 TV로의 이행이 진행에 따라 판매 증가를 기대했으나 업계가 당초 예측했던 판매 목표액 30조루피아에는 이르지 못했다.
주요가전회사가 가맹되어있는 일렉트로닉스 마케터 클럽(EMC)에 따르면, 액정 TV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4배 증가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액의 47%를 차지하였다. 에어컨과 세탁기의 성장률은 22%로 알려졌으나 기타 품목별 판매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12월 한달 판매액은 2조 4,000억 루피아로,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되었다.
전기제품업자연합(Gabel)의 아리 회장은 현재 냉장고 보급률이 50~70%이고 에어컨은 30% 이하에 머물러 있어 가전업계는 아직도 성장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금년도 판매예상액에 대하여 EMC측은 전년대비 15% 증가를 예상, Gabel측은 12.5% 증가를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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