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제조업체 ‘스핀도’社, 다음달 신규주식상장(IPO)으로 1조 7천억루피아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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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제조업체인 SPINDO(steel pipe industry of Indonesia)社가 다음달 신규주식상장(IPO)된다. 이를 통하여 최대 1조7천억 루피아를 조달하여, 이를 동사의 운전자금과 설비투자자금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가격은 주당 260~390루피아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매각할 예정이다. 인수회사는 안따라 아르타 아도피신도 증권사가 맡는다. 투자설명회는 28일~다음달 4일 동안 실시하고 내달 22일에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 상장할 예정이다.
조달액 가운데 45%를 열간압연코일(HRC), 냉간압연코일(CRC), 탄소강, 스테인레스강 등 원재료의 구입에 충당하고 설비투자에 43%,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으로부터의 대출금 상황에 12%를 각각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핀도社의 수산또 사장은 “인도네시아 국내 철강제품 수요의 확대에 따라, 2012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50% 증가한 3조 루피아에 달했다’ 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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