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항공 정비 대기업 MTU, 가루다 항공 엔진 정비
본문
독일 항공 엔진 제조기업인 MTU Maintenance(MTU Aero Engine Maintenance)는 10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CF34-8C5엔진의 유지보수 업무를 위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MTU는 5년 간 가루다 항공의 요청에 따라 엔진 정비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MTU는 엔진을 30~40회 정비하고, 이 밖에 대체용 엔진도 임대한다.
이번 MRO(항공기 정비·수리·분해 점검) 업무는 MTU의 베를린 공장에서 실시한다. MTU는 CF34의 전체 시리즈의 정비가 가능하며, 약 13년 간의 정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