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림공항 이번주 국내선 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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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카르타에 위치한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이 오는 10일부터 일부 국내선 항공기에 대해 탑승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디오노 부통령은 8일 할림 공항의 준비 상황을 돌아본 뒤 “모두 양호해 보인다. 국영공항관리공단 앙까사뿌라가 계획한 대로 10일 국내선 공항으로 개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달부터 국영 가루다항공의 자회사이자 저가항공사인 씨티링크가 할림공항-스마랑, 족자카르타, 말랑 등 노선을 운항하며 이어 순차적으로 가루다항공, 에어아시아, 바띡에어 등이 할림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다.
부디오노 부통령은 할림공항에 민항기를 취항시키는 것은 수까르노하따공항의 수용능력이부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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