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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통신사 스마트 프렌, 4G망 확대에 1억 달러 투자 계획

교통∙통신∙IT 작성일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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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PT Sinar Mas Group) 산하의 통신 회사 스마트프렌 텔레콤(Smartfren Telecom)은 4세대(4G) 통신망 확대로 가입자에게 판매하는 스마트폰의 조달에 1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프렌은 2억 5천만~3억 달러를 모바일 광대역 용량 확장에 투입했다. 주요 라이벌 통신사인 텔레코무니카시 셀룰러(텔콤셀), XL 악시아타 등과 경쟁하기 위해 모바일 데이터 속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프렌의 안토니 수실로 재무 이사는 “스마트 프렌이 중국개발은행(CDB)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4G 통신망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CDB는 지난해 스마트프렌에 3억 달러의 융자 범위를 설정했으며, 아직 1억 8천만 달러의 여유가 남아있다. 또한 스마트프렌은 올해 5월에도 CDB로부터 2억 달러를 대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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