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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B 산업 투자 50조 루피아에 달할 것

무역∙투자 작성일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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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협회(Gapmmi)은 올해 인도네시아 F&B 분야에 50조 루피아의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디 룩만 Gapmmi 협회장은 14일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 등과 함께 ‘할랄 비 할랄’(halal bi halal) 모임을 마친 뒤 “1분기 성과에 기반해 올해 (F&B 분야) 투자액이 5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디 협회장은 일부 투자자들은 인공 향신료 및 인공 색소 등의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인공 향신료와 색소를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게 된다면, 향후 수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돼 국내 식음료 사업가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협회장은 기대했다.
 
국내 F&B 분야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총 여섯 곳으로, 세 곳은 Gapmmi 회원사이고 나머지는 외국계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한국, 인도, 일본 투자자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디 협회장은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인 프랭키 사바라니는 일부 기업은 매우 진지하게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식음료 업계는 견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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