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판매가격 두자릿수 인상 전기 · 인건비 상승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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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섬유업자협회(API)는전기요금·인건비 상승에 따라 기성복 판매가격이 전년대비 16.7% 올랐다고 밝히며 기성복 외로도 원단가격이 10.3%, 실가격이 14.0%, 직물이 14.5% 각각 올랐다. 원단과 실가격은 가스 요금의 상승으로도 가격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데 협회장은 가격 상승에 대해 “지금과 같은 상황하에서는 수입품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올해는 1인당 섬유소비량이 작년의 7kg에서 6.6kg 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밝혔다
올해 섬유업계의 예상 매출규모는 전년대비 3% 증가한 208억 달러로 보고 있으며 수출 증가가 섬유업계의 성장을 지탱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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