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팜유 가공 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근 5년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10년 팜유 가공 산업의 FDI는 7억 2,300만 달러였으나 지난해 3배 증가한 21억 5,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무역∙투자
2015-08-2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최근 발표한 올해 2분기(4~6월) 국제수지 통계에 의하면, 국제 거래에서 이뤄지는 경상 거래에 의한 수지를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4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폭은 1분기의 41억 달러에 비해 더 커졌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비율은 2.1%를 나타냈다. &nb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뜨라주 정부는 주 내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용량은 1만 KW. 주도 빨렘방에서 2018년에 열릴 예정인 아시아경기대회 시설운영을 위한 전력수요를 충당하는 것이 목적이다. 알렉스 누르딘 남부 수마뜨라주 주지사에 의하면 샤프 등 일본계 에너지업체 관계자가 현지를 답사하고 주정부와 2차 협의에 들
에너지∙자원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중국 합작사인 SGMW(상치(上汽)GM 우링(五菱) 자동차, 영문명: 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약칭 SGMW)가 20일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사측은 2017년 조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SGMW 측은 서부 자바 브까시에 위치한 그린랜드 국제산업단지(Gree
술라웨시섬 종단 철도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남부 술라웨시 와딴뽀네 1,772km,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빠레빠레 146km를 각각 연결하는 제 1기 공사에 착수했다. 2017년 안으로 완공하여 18년부터 운행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으로, 총 사업비는 약 31조2,500억 루피아가 될 전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Bursa Efek Indonesia)의 모습. 사진=안따라(Antara) 21일 블룸버그의 미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은 전날보다 56.3 루피아 하락한 1달러=1만3,941 루피아였다. 일시적으로 1만4천 루피아까지 추락하는 등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래 루피아화 가치 하락은
금융∙증시
印尼 정부 올 11월 부터 담뱃세 인상 경기침체에 세율 인상까지… 속타는 담배업계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도 세수 확충을 위해 올 11월부터 담뱃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담배업계는 최근 국내 경기침체에 이어 ‘세율 인상’이라는 부담까지 안게 됐다며 우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의하면 6월 미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은 5주째에 1 달러=1만3,419 루피아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3주째에 약간 하락했지만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역별 6월 마지막주 루피아화 시세는 북부 깔리만딴주에서 최고가인 1만3,271 루피아였으며, 최저가는 족자카르타특별주의 1만3,556 루피아였다.
2015-08-21
닐슨 “EC 사업자 광고 지출 급증, 근 4년간 광고비 지출 5배에 달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업자들의 광고 지출액이 급증하고 있다. 리서치 기업인 닐슨이 1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광고 지출액은 4년 전보다 5배 확대된 1조 3,055억 루피아였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됨
중앙은행(Bank Indonesia, 이하 BI)이 달러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19일 아구스 BI 총재는 루피아화를 안정시키고 환차익을 노리는 투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한 달내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액수를 2만5천 달러로 제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한 달내 10만 달러 구매가 가능했다. 개인 또는 법인이 월간 2만 5천
올 상반기(1~6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투자된 국내외 기업의 투자금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71조4,000억 루피아였다. 공단 인프라 환경 정비가 추진되는 등 투자자들을 위한 정책이 그들의 호감을 샀다고 19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서부 자바주 통합투자인허가서비스기관(BPMPT)의 다단 소장에 의하면, 투자내
인도네시아 올해 1~7월의 신차 판매 대수(출하 베이스, 확정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1% 감소한 58만 1,107대로 하락했다. 상위 15개사 중 13개 사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침체 폭을 기록한 기업은 한국의 기아자동차(62%)였으며, 포드, 쉐보레 등 미국계 2개사도 각각 58% 감소, 53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