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회사 사라토가 인베스따마 스다야(Saratoga Investama Sedaya)는 17일 국내 택시 업계 2위인 익스프레스 트란신도 우따마(Express Transindo Utama)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사라토가 측은 이번 익스프레스 인수가 운용 자산의 다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 설명했으며, 정확한
경제∙일반
2015-04-21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부 깔리만딴 딴중 셀롤 등 전국에 10개의 신흥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자바섬 외 지역의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행정기능 신도시로 이전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국토개발계획국(Bappenas)는 북부깔리만딴 딴중 셀롤, 북부수마트라 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8일 주거래 통화를 미 달러화에서 루피아화로 변경키로 했다.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가 공포· 시행한 통화법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동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가루다의 항공권 판매 역시 루피아화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미 국제항공운송협회
교통∙통신∙IT
국내에서 비벼먹는 인도네시아 볶음라면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7일 관세청이 내놓은 '라면, 파스타, 당면 등 면(麵)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최근 5년(2010~2014년)간 인도네시아산 볶음라면의 수입액은 112%나 급증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라면 수입국 1
인도네시아 1분기 컴퓨터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의 조달이 늦어지고 있고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미국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컴퓨터 판매 대수는 5% 감소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침체가 두드러 진 것
2015-04-20
상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인도네시아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관세 당국은 마약상들이 저가항공사를 이용해 마약을 운반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관세 당국 측은 지난 15일,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저가 항공사들의 수하물 검색 강화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관 측은 &
중국 정부는 최근 재중 인도네시아 대사관 간부를 호출해,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 정책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도네시아에 의한 외국 국적 어선의 어업 규제로 인해 중국 측이 약 1억 8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 측은 중국 어선의 조업 재 허가를 요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조달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경제분석기관 IH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향후 2년 내 중국과 일본, 인도, 호주, 한국의 뒤를 이어 아태지역에서 여섯번 째로 경제 규모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은 8700
인도네시아 정부는 16일, 국가의 전자 상거래(EC) 시장 규모가 향후 10년간 소매업 전체의 8%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 보급률이 전자 상거래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루디 안따라 정보 통신부 장관은 “EC분야 시장 규모는 현재 소매 업계의 1% 미만에
신한은행이 인도네시아 은행의 지분 인수에 성공, 현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로부터 자카르타 소재의 은행 지분인수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2년 금융기관 최대주주 지분제한 규정을 도입한 이후 외국 은행에 지분인수를 승
금융∙증시
미니마켓 ‘알파마트’를 운영 중인 숨브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는 주류 판매 금지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미니 마트, 편의점 등에서 주류판매를 금지하는 장관령이 공포됨에 따라 동부 자바 매장에서 주류 회수 작업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항만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사업 인허가 취득 수속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항만 건설을 촉진하고 국내 물류 비용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은 “관련 부처와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Ⅱ(Pelindo)등 과 협력해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