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식품기업인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ICBP)는 모로코에 공장을 설립한다. 투자액은 5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아프리카에 건설 중인 공장까지 합하면 모로코 공장은 인도푸드의 6번째 아프리카 생산 거점이 된다.
경제∙일반
2015-04-07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스틸이 슬래브 생산을 중단한다. 끄라까따우스틸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배경이 되었으며, 기타 기업 조달로 전환하여 침체된 수익을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새로 취임한 수깐다르 끄라까따우스틸 사장은 “(슬래브를) 수입해서 조달하면 비용을 대폭 인하할 수 있
에너지∙자원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2일 서부 자바주 찌라마야 항구의 건설 예정지를 시찰한 뒤 다른 위치로 건설 지역을 이동할 의향을 내비쳤다. 석유∙가스 파이프 라인 및 관련 시설로 인하여 선박의 항행이나 석유∙가스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국영 석유회사 쁘르따미나 등 찌라마야항 건설 반대파의 손을 들어 준 셈이다. 대체 지역은
2015-04-06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국은 지난 1일, 올해 3월의 도매 물가 지수(2010년=100)가 전년 동월 대비 8.33% 상승한 135.4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농산물 지수의 상승이 전체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인도네시아 국내 거래에서는 농산물의 성장이 27.17%로 가장 높았고 상승폭은 전월의 26.03%에서 상승했다. 아울러 전
2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78만 6,652명이었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에서 두 자리 성장이 있었으며 이같은 결과가 2개월만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중앙 통계국에 따르면 주요 19개 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은 12% 증가한 74만 3,498명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으며 9개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국이 1일 발표한 3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물가지수가 6.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 및 식음료 가격 등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주어 3개월 만에 상승폭이 확대 되었다. 또한 4월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우려를 낳았다. 전년 동월 대비
도요타 홈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했다. 도요타 홈 인도네시아는 주택 분양 사업을 다룰 예정이며 1일 영업을 개시했다. 인도네시아 주택 시장의 확대를 예견하고 자카르타 근교에서 2017년 까지 114 가구를 매입, 판매할 계획이다. 도요타 홈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설립했다. 자본급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자국에서 조업하는 외국 기업이 지난해 총 172억 달러의 이익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BI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외국 기업의 송환금액은 연평균 165억 달러였다. 페리 와르지요 BI 부총재는 “이익의 절반가량에 국내에 재투자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nb
루디 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정부가 4세대 스마트폰부터 ‘로컬 콘텐츠’ 규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지 시장이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계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가 4G 스마트폰부터 자국 ‘로컬 콘텐츠(Local co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에 중형 세단 '캠리(배기량 2,500cc)’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라인업의 개편에 따라 캠리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 2,000대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요타는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7억 4,45
교통∙통신∙IT
땅으랑에 ‘이온몰 BSD 시티’ 5월 말 개업 일본 최대 쇼핑업체인 이온(AEON) 그룹은 지난 1일 자카르타 교외에 대형 쇼핑몰 ‘이온몰 BSD 시티’를 오는 5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온 그룹은 이번 쇼핑몰 오픈에 인도네시아에 최초로 진출하는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부는 AIIB를 통해 대규모 투자금 유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주도로 설립되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에서 2015~2019년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비 중 33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을 조달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330억 달러는 한화로 약 36조원, 루피아로는 무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