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관광부는 2019년까지 자국 해양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아립 야야 관광장관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해양관광지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약 100만 명이었다. 관광부는 올해 국내 해양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130만 명, 2019년에는 4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경제∙일반
2015-03-16
12일 '2015 비즈니스 다이얼로그'가 메가꾸닝안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코참과 APPINDO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가 후원했다. 사진=아딧야(Aditya)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담당자 및 한인 기업인들 간의 만남의 장인 &lsqu
2015-03-13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가 국내 영업 중인 외국계 은행들의 데이터 센터를 인도네시아 설치하도록 하는 규제를 마련할 방침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예금자 보호를 위해 관련 정보는 국내에서 다루는 것이 효율적이고 더 합리적이라는 이유이다. 안또니우스 하리 OJK 공공은행규제국장은 11일 “데이터 센터 설치 규제 관련 사항
금융∙증시
인니 금융감독청(OJK), 국영은행 해외진출 지원 확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Otoritas Jasa Keuangan)은 아시아의 금융 기관과의 제휴를 확충하고 국내 은행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물리아만 하다드 OJK 청장은 재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에 한국 당국
무역∙투자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HMI)는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53% 증가한 3,500 대라고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은 2013년 대비 약 40% 감소한 2,287대를 기록했다. 현대 자동차는 2013년 판매량 이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아체, 빨랑까라야, 마나도 등 3개 지역에 지점을 신설해 판촉활동을
한국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합작회사 끄라까따우 포스코는 2014년 2억 달러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제철소의 절로 공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지 직원들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다. 이후 생산을 중단한 바 있으며, 시장 침체도 실적을 악화시키고
에너지∙자원
동부 깔리만딴주정부는 임업, 농장, 광산 분야의 투자자에게 가공 공장 건설을 의무화하는 규정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하류 산업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중인 해당 규정에 대해 무하마드 동부깔리만딴주정부 경제개발국 담당관은 “임업부문에서는 산업조림(Hutan kawasan industri·HTI) 사업자에게
NH농협은행은 지난해 브라질 제철소 건립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2천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에 500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일본 미쓰비시상사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동부해안에 천연가스 액화 플랜
인도네시아 정부는 10개 우선 산업에 대해 2019년 수출 목표액을 총 4,588억 5,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우선 분야는 전자, 섬유·의류, 화학제품, 팜원유(CPO) 관련 제품, 목제 가구, 자동차, 기계, 고무 및 고무 제품, 어업, 새우 산업 등 총 10개 산업이다. BKPM은 2019년의
트랜스자카르타는 자카르타 제13노선을 건설한다. 자카르타 남부와 반뜬주 땅으랑을 횡단하는 트랜스자카르타 제13노선의 착공식이 10일 남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라마에서 열렸다. 이번 노선은 고가도로로 건설되며 정부 예산 2조 3천억 루피아가 투입된다. 트랜스자카르타 측은 11월까지 고가
교통∙통신∙IT
스웨덴 상업은행 한델스방켄(Handelsbanken)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치했다.한델스방켄은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스웨덴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델스방켄의 주재원 사무소는 도심 오피스 빌딩 '월드 트레이드 센터5’ 에 열었으며, 에릭 밀포스
복합기업 바끄리그룹 산하의 이동통신사 바끄리 텔레콤(PT Bakrie Telecom Tbk)는 최대 400명의 직원 해고계획을 밝혔다. 사측은 인원을 감축해 경영효율을 높이고 적자를 줄여나가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바끄리 텔레콤 측은 올 2분기(4~6)에 대규모 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전체 직원 1,300명 중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