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대상 온라인 인도네시아어 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에 들어오는 외국인력에 대한 인도네시아어 테스트를 공식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반적으로 외국 인력들이 자국 언어를 배워야 하는 정책이 마련된다면 모두 찬성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인도네시아
경제∙일반
2015-03-12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올 봄에 발리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녜삐데이 특가’는 발리의 최대 명절인 녜삐데이를 맞아 3월 20일까지 발리 왕복 항공권을 52만2천원부터 제공한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공되며 최소 3일에서 최대
LG전자, 삼성전자, 모토로라, HTC와는 달리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에 더딘 행보를 보였던 소니가 마침내 다음주 롤리팝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소니 모바일 인도네시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주 인도네시아에서 안드로이드 롤리팝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현재 소니 플래그
교통∙통신∙IT
일본 음료 제조사 삿포로 홀딩스(Sapporo Holdings Ltd.)가 오는 2016년 자카르타 근교에 음료 생산공장을 세운다. 이 공장의 연산능력은 400만~500만 케이스로, 1케이스는 캔 30개 또는 500밀리리터 페트병 24개에 해당한다. 삿포로 홀딩스는 자회사인 포카 삿포로 푸드 앤 비버리지(Pokka Sapporo
무역∙투자
일본의 마루베니 상사가 싱가포르 래플즈 플레이스에 위치한 아식스 자회사인 아식스 아시아(ASICS Asia Pte. Ltd·AAP)와 함께 합자기업을 세울 예정이다. 마루베니는 지분의 35%를 출자한다. 마루베니는 아시아 내 스포츠화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인도네시아에 합자기업을 세우고 신발공장을 가동하겠다는 계획을
중부 술라웨시주 뽀소에 있는 국영 전력회사(PLN) 변전소의 직원이 기계를 조작하는 모습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산업용 전기 요금 인하 가능성에 대한 루머에 드디어 입을 열었다. “전기 요금의 상승은 기업들의 투자에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조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코참)이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직업창출 및 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2일(목) 자카르타 메가꾸닝안 소재 리츠칼튼 호텔 Ballroom1에서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이후 오찬)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와 한인기업인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제 18회 상생협력포럼이 ‘투자분쟁 해결제도(ISD’를 주제로 오는 16일한∙인니 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상생협력포럼의 연사로는 법무부 검사, 법무관, 법무법인 변호사 등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최근 인도네시아 진출
파크랜드 현장 방문을 마치고 현장 실무 간담회장에서 방문단 기념 촬영 사진=미디어 코리아 강재홍 기자 16개 기업과 기관에서 40여명의 대대적인 방문 한국신발관련 기업대표와 임원 및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이순종), 신발피혁연구원, 한국신발협회의 (회장:권동칠 (주) 트
미 달러화 강세 속에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 10일 미 달러 대비 루피아화는 13,030루피아로 치솟았다. 이는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에 기록했던 13,050루피아에 근접한 수준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루피아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장 큰 원인으로 연내 미국 금리 인상 전망 때문이라고 지적한
금융∙증시
2015-03-11
최근 인도네시아가 외국 어선의 불법 어로 행위 단속을 강화하자 국제시장에 참치 공급량이 줄면서 참치 가격이 12.8% 상승했다고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외국 어선 5천여 척이 영해에서 불법 어로행위를 해 연간 230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n
조꼬 위도도(오른쪽)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자이니 압둘라(왼쪽) 아체주지사가 함께 정초식 시작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9일 아쩨주 댐 정초식에 참여했다. 현지 언론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9일 아쩨주를 방문 했으며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