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는 정부에 농업개혁에 의한 경제 성장이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조꼬 위도도 정부가 향후 5년간 농산업 개발에 20조 7,000억 루피아 투자 방침을 밝혔으나 자금을 마련해 투자를 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I
건설∙인프라
2015-03-11
9일 A&W 할랄 레스토랑에서 QR 코드 전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할랄 운동가 엑산띠, 자이만 시만 A&W 사장 , 루끄마눌 LPPOM-MUI 이사 (사진 = 브리따사뚜닷컴(Berita satu.com)) 할랄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 정보를 이제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경제∙일반
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해양 인프라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중국 정부가 인도네시아 새 정권의 해양 국가 구상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400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안건은 밝히지 않았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해양 인프라 산업에 공감하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안에 전자상거래(E-Commerce, EC)의 새로운 규정을 제정하고 관련 법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EC 사업을 확실하게 다루겠다는 정부의 의도로 풀이된다. 최근 EC 업계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규정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으며, 사업 및 상품 내용, 결제 방법, 물류
교통∙통신∙IT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코참)이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직업창출 및 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2일(목) 자카르타 메가꾸닝안 소재 리츠칼튼 호텔 Ballroom1에서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이후 오찬)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와 한인기업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비용 절감을 위해 국영 은행 간 ATM 서비스의 통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 측이 국영 은행 간의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중이며 ATM 통합이 그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ATM 통합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과 인재
금융∙증시
하니프 다끼리 노동부장관(오른쪽)과 송창근 KMK회장. 하니프 다끼리 노동부 장관과 관계자 40여 명이 10일 오후 2시 땅으랑 KMK(회장 송창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하니프 노동장관은 KOFA(재인도네시아신발협회) 관계자는 ‘신발업 및 외국인고용허가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무역∙투자
기사 이미지애플, 착용형 단말기 '애플 워치' 4월 출시 (AP=연합뉴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차기 제품인 착용형 단말기 '애플 워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애플 와치는 다음달부터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
인도네시아 인력부가 최근 외국인력고용허가 신청을 온라인으로 하도록 변경하고, 해당 온라인 시스템에 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4일(토) 오전 10시 자카르타 인력부 본청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당 국장이 직접 참석해 온라인 시스템을 설명하고 그룹토론을 통해 질의응답을 받는다. 평소 외국인력 신
7일 현지언론 뗌뽀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전자상거래(EC) 규정을 공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EC 시장에는 결제 시스템 등 법망이 헐거운 부분이 많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규정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n
2015-03-10
찔라마야 국제항구 건설에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서 계획되고 있는 서부 자바주 찔라마야의 국제항구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항만 개발은 현재 일본이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타국 기업에도 문호 개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정부가 반둥 모노레일을 올해 7월부터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현지언론 드띡닷컴에 따르면 이번 반둥 모노레일 사업은 중국 국유기업이 도맡아 할 예정이며, 현재 협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반둥 모노레일 관련 고위 공무원들은 중국기계수출입공사(CM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