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로벌 성장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S Frost & Sullivan)은 올해 인도네시아의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28만 6,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F&S는 28일 현지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동차업계의 투자확대와 조꼬 위도도 신정부의 인프라 개발
무역∙투자
2015-01-30
조꼬 위도도가 사업철회 위험에 빠져있던 국영건설사 아디까르야(PT Adhi Karya Tbk)에 공적자금(PMN Penyertaan·Modal Negara) 1조 4천억 루피아를 긴급 수혈했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은 29일 자카르타 스나얀 의회에서 “아디 까르야가 모노레일과 역을 건설하는데 공적자
건설∙인프라
세계적인 시장 조사 업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2015년 인도네시아 정보통신(TI) 분야 구매 규모가 156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IDC가 언급한 정보통신분야는 전자결제(e-commerce), 온라인결제시스템(e-payment), 사회보장실시기관(BPJS), 하
교통∙통신∙IT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는 지난 21일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án) GT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공식 데뷔 무대는 '2015 블랑팡 내구성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이스로,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펼쳐진다.
경제∙일반
인니 현지 유통가격 면세점 대비 38%, 한국 현지 대비 71% 저렴 한국 담배 가격 인상으로 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새해 들어 국내 세금인상 단행으로 담배판매가격이 2,000원 인상되었다. 이에따라 담배가격이 4,500원에 육박해 서민 부담 증가와 이에 따른 변화가 보여지고 있다. &
TA01 없어지고 DPKK 먼저 지불해야 케이블 발급 <근로추천서> <인력개발기금> 노동부가 새로운 이민규정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오는 3월 초부터 신규 워킹비자 수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발급했던 TA01(근로추천서)
포스코에너지가 HK터빈과 함께 2013년 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발전기인 디스크 타입 반작용 스팀터빈이 상용화됐다. 포스코에너지는 29일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천일에너지에 반작용 스팀터빈 200kW급과 1MW급 각 1대를 25억여원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기는 디스크에서
인도네시아 택배업체 띠끼 잘루르 누그라하 데까꾸릴(PT Tiki Jalur Nugraha Ekakurir·이하JNE)은 배송료를 최대 10% 인상할 계획이다. 창고 임대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또소 JNE 이사에 따르면, 창고 임대료는 약 52% 상승했으며 최저임금이 오름에 따라 포터 요
유통∙물류
2015-01-29
가치경영실내 대표법인설립추진반 배치…내달 2일부터 프로젝트 가동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거점역할을 하는 대표법인을 설립한다. 포스코는 해외에 흩어져 있는 생산‧판매 법인들을 통합관리하는 거점법안을 연내 설립하고 이를 동남아 헤드쿼터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2
초콜렛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코아 공급이 감소하고 초콜릿 과자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풀이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초콜릿 수요가 약 20%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코코아산업협회 피터 자스먼 회장은 &ld
아시아 항공업계가 유류할증료는 인하 또는 폐지하지만, 운임은 인하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유가 기조가 장기화될 것을 예상해 마진을 더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항공(JAL), 에어아시아, 콴타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한 아시아계 항공사들이 유류할증료를 잇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외국계 물류 기업은 지난 3년간 25개에 달한다. 올해 말 출범하는 아세안(ASEAN) 경제 공동체로 인도네시아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 때문이다. 브디 빠르얀또 인도네시아택배업자협회(Asperindo) 회장은 지난해 물류 시장 규모가 2,100조 루피아에 달했으며, 앞으로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면 물류 시장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