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국내 경제가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달러화 기준금리 인상 및 FF금리 변동에도 문제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소프얀 잘릴 경제조정부 장관은 20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경제는 충분히 외국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경제∙일반
2015-01-23
내년부터 수입되는 스마트폰에 국산품 부품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부터 수입되는 스마트폰에는 일정 비율이상의 인도네시아 부품이 사용되어야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내 휴대전화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많은 휴대전화 업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인들의 잇 아이템은 무엇일까? 인도네시아 경제의 급성장으로 인해 중산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따라 국민들의 구매력 또한 늘고있으며, 전자상거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 또한 자국 전자상거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든 온라인 거래에서 부가가치세 면제 방안을 검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인프라개발&제조업 투자 정보 제공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이하BKPM)에서는 한국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인도네시아 종합경제 전망을 비롯한 인프라 개발 및 제조업 등 주요 투자관심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 세미나에서는 외국투자 관련규정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4월부터 편의점에서 맥주의 판매를 금지한다. 무역부는 16일 무역장관령 ‘2015년 제 6호’를 발부하고 알코올 도수 5% 이하의 주류에 대한 판매금지령을 내렸다. 이 규정은 오는 4월부터 적용된다. 무역부는 편의점에 대해 3개월의 준비기간을 주고 4월 16일부터 맥주판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건설회사인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가 정부 조달 자본을 바탕으로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콜릭 와스끼따 까르야 최고경영자는 20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5조 루피아 규모의 정부 조달 자본이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투입됐다.&rdqu
건설∙인프라
2015-01-22
인도네시아 이민국 직원이 한 외국인의 KITAS를 확인하고 있다. 이민국은 최근 데뽁에 위치한 마르곤다 레지던스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KITAS소지 불심 검문을 실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끼따스(KITAS, 단기체류허가) 발급기간을 6개월로 단축한다는 내용에 대해 많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현지인과 결혼하는 외국인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마르완 자팔 낙후지방개발부 장관은 외국인들의 국경지역 토지소유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인 여성과의 결혼을 통해 국적을 취득한 뒤, 토지를 구입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겠다고 경고했다. 마르완 자팔 장관은
코트라가 제 16회 상생협력포럼(2015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세미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8(수)일 오전 9시반 한.인니 상생협력센터(무역관 소재 GKBI 빌딩 12층)에서 열린다. 코트라는 2015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반에 걸친 현지 전문가의 입체적 분석과 종합전망을 제공하고, 조꼬 위도도 신정부 역점사
KDB 대우증권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5%대 중반까지 회복할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유가 하락에 힘입어 민간 소비 성장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KDB 대우증권에서 발표한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가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약 5.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GDP
인도네시아 국영 비철금속회사 아네까 땀방(ANTAM, PT. Aneka Tambang Tbk)은 올 하반기 주주 할당 증자로 10조 7,700억 루피아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중 65%인 약 7조 루피아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며, 조달한 자금은 알루미나정련 등 3개 정련 공장 건설을 위해 투입된다.
에너지∙자원
정부는 2019년까지 3만 5천 메가와트(MW)급의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민간업체의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현지언론이 보도한 바로는, 발전소 건설을 민간업체에 맡길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광물부 장관은 그간 발전소 운영에 관심을 보인 투자자에 전력 증강 정책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