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업 보소와 그룹이 시멘트 생산 능력을 4배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건설 산업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인베스톨데일리는 보소와 그룹은 올해 시멘트 사업에만 5억 달러를 투자해 전국에 걸쳐 시멘트 공장을 설
건설∙인프라
2015-01-15
인도네시아 살림 그룹은 올해부터 보험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13일 현지언론을 통해 밝혔다. 살림 그룹은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 제조회사인 인도푸드(PT. Indofood)를 소유한 화교자본 기업이다. 살림 그룹은 이미 산하 중앙아시아금융(CAF)의 전자상거래(EC)사이트를 통해 생명보험상품의 판매를
경제∙일반
올해 수도권 서부 산업단지 분양가 15% 상승 전망 올해 수도권 서부에 있는 공업 단지 분양가가 전년 대비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부동산컨설팅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13일 수도 자카르타 서부에 있는 공단 분양가가 동부 지역에 위치한 공단에 비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은 다양한 특가를 출시한다. 새해를 맞아 출시되는 이번 특가상품에는 먼저 가루다항공의 주요 취항지인 발리와 자카르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얼리버드 특가’가 있다. 발리 얼리버드 특가’는 1월 18일까지만 판매되며 1월부터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에
교통∙통신∙IT
2015-01-14
세계적인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 쿠쉬맨&웨이크필드(C&W)는 12일 자카르타 내 호텔들의 평균 객실가격이 지난해 대비 15% 상승했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주요 18개 도시 중 최고라고 발표했다. 자카르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 요인으로 보인다. 2014년 자카르타의 평균 호텔
한 소비자가 보조금 연료 쁘레미움(Premium)을 충전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쁘레미움(premium)의 판매 가격이 2월에 리터당 6천 루피아대로 하락할 것이라 내다봤다. 아흐맛 밤방 쁘르따미나 판매국장은 12일 &
에너지∙자원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 필드(C&W)는 2015년도에 발리 관광객들이 늘어날 전망과 아울러 발리 호텔 관광업 또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C&W는 투자자들에게 올해 가장 매력적인 사업 중 하나가 발리 호텔 사업이 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C&W 관계자는 올해 발리
자카르타특별주정부에 2015년 최저임금(UMP)의 적용 유예를 신청했던 한국계 27개사 중 23개사가 신청을 철회키로 하고 당국에 공식철회 신청서를 제출키로 결정했다. 철회 이유는 당국이 재무 상황에 대한 심사를 엄격화함에 따라 유예 면제 기준을 통과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쁘리요노 자카르타주정부 인
인도네시아의 최대 부동산 기업인 아궁 뽀도모로 랜드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총 7조 5천억 루피아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인드라 위자야 아궁 뽀도모로 랜드 부사장은 투자액 중 대부분은 쁠루잇 시티(Pluit City)와 메단 슈퍼블록(교통을 차단한 주택 상업지구)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했다.
익스프레스 그룹이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블루버드에 이어 거대규모 택시업체인 익스프레스 그룹(Express Group)은 버스와 프리미엄 택시 등을 도입해 올해 사업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측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2,000대 이상의 택시
삼성전자는 중저가폰 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저가폰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6.3㎜의 '갤럭시A7'를 공개했다. 갤럭시A7은 지난해 공개한 갤럭시A 시리즈이자 '갤럭
‘오토바이 통행 금지법’으로 소란스러웠던 지난해 12월, 이륜차 판매대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56만 1,252대인 것으로 지난 10일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대비로는 3개월 연속 감소한 수치이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이 주춤하는 원인으로 연료 보조금을 삭감한 것을 꼽았다. 이 정책의 영향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