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으랑 지방자치단체가 반뜬주 자띠우웅(Jatiuwung) 지역에 새로운 요금소를 개통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비뚱(Bitung)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아리프 땅으랑 시장은 지난 10일 아메드 자끼 이스깐다르 땅으랑 군수가 새로운 요금소 개통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교통∙통신∙IT
2014-12-12
유숩깔라 부통령이 향후 3~5년 뒤 인도네시아가 설탕 자급자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설탕 수요는 연간 420만~450만 톤. 생산량은 수요의 절반수준인 연간 250만~280만톤에 그치고 있어 매년 설탕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유숩깔라 부통령은 지난 4일 동부자바주, 서부자바주, 중부자바주
경제∙일반
김병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오른쪽)과 스띠아완(Budi Setiawan) 인도네시아 우정공사 사장이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POST-IT(우정-IT) 장비 및 시스템 관련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석유 가격 인상 후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기준 금리를 현행 7.75%로 유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1일 기준 금리를 7.75%로 유지하고, 1일 초단기 금리인 오버나이트와 대출금리도 각각 현행 5.75%, 8%에서 변동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 상승 가능성을 우려한 때문으로, 중앙은행은 현행 금리
금융∙증시
인도네시아소매업자협회(APRINDO)는 올해 소매업계의 성장률이 8~10%선에 머무를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보조금연료가 인상정책의 여파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저하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종래보다 하향 수정했다. 뚜뚠 APRINDO 부회장은 “보조금연료와 전기, 가스요금 인상, 루피아화 약세 등에 따라 생산비가 상승
2014-12-11
인도네시아 유통대기업 마따하리(PT. Matahari Putra Prima Tbk)는 내년 최대 20%의 수익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따하리는 보조금연료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감소가 우려되지만, 점포증설 등을 통해 높은 성장률을 확보할 생각이다. 내년 목표 매출액은 올해 예상매출액보다 15~20%증가한 1
인도네시아 국영석탄기업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Tbk)은 내년 석탄 생산량이 올해 전망대비 15% 증가한 2,277만 톤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국내발전소 수요 외에, 해외 수출량도 늘어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조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 비서실장은 “국내수요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정부는 항공료와 공항 이용세(PSC· Passenger Service Charge) 통합안 시행을 내년 3월 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월 1일 예정돼 있던 일정보다 약 두 달 늦춰진 셈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내선 공항의 기술적인 결함을 찾아내고 개선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석유연료 보조금정책 변경을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부는 국제원유시세가 급락하여 비보조금 연료와 보조금연료의 가격차가 크게 줄어듦에 따라 보조금을 고정하는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 수디르만 사이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지난 2일 “재무장관과
인도네시아커피수출산업협회(AEKI)는 고품질 루왁커피 관리를 위해 정부에 루왁커피 취급을 위한 허가제도를 제정해 줄것을 요청했다. 최근 인도네시아를 따라 다른 국가의 루왁커피 모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쁘라노또 소나르또 AEKI 부회장은 “농업부의 루왁커피의 품질 관리를 위한 규정마련 필요성을&nbs
KOTRA자카르타 무역관은 10일 긴급공지를 통해 BKPM(투자조정청∙www.bkpm.go.id)이 외국투자법인(PMA)에 투자이행보고(LPKM)를 늦어도 내년 1월 12일까지로 의무화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KOTRA무역관 법률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두왕컨설팅의 박주원 부장은 "이번 BKPM이 공지한 PMA의 LKPM
무역∙투자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회계감사원(BPK)은 2014년 1~6월 기간 국가예산의 부적절하고 비효율적인 처리로 인해 총 30조 8,769억 루피아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조꼬 위도도 정권이 재정 개선을 위해 세금징수를 강화할 방침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