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피 무역장관은 최근 자동차 생산량 증가에 따라 2020년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대비 3 배의 11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이와 같은 수출이 실현되면 자동차는 비석유제품 수출품목에서 팜오일 원유, 신발에 이어 3번째 수출품으로 부상하게 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수출액은 45억 달러로 수입액
무역∙투자
2014-09-23
자동차 관련 무역수지가 올해 흑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자동차 관련 산업 무역수지가 25억 달러의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출액은 45억 달러, 수입액은 20억달러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루또삐 무역장관은 자동차 산업이 성장세를 보임으로써 수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경제∙일반
끄라까따우가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9일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이 다음달, 수 천명 규모의 직원의 임시 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실적 악화로 인해 향후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루어 질수도 있다고 내비쳤다. 반뜬 주 찔레곤 시의 끄라까따우 철강노동조합연
보조금 연료 가격 인상으로 경제성장률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네시아 바하나 증권은 보조금 대상 석유연료의 가격이 인상되어 올해 경제 성장률은 5%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개인소비량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내년에는 회복세를 보일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도요타통상이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레지던트호텔 ‘AXIA사우스 찌까랑’ 을 완공, 영업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일본계 자동차, 자동차부품, 가전 등 업체의 현지 진출 러시로 일본인 출장자들을 위한 숙박과 주거 시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nbs
2014-09-22
자료사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2~14일에 진행된 ‘가루다 인도네시아 여행박람회’에서의 거래액이 1,522억 6,500만 루피아로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방문자도 최다인 6만 8,527명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으로 소득이 향상됨에 따라 여행의 인
인도네시아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는 도로 확장공사를 계획하여 오는 2017년에 고속도로 사업 수입을 70% 늘린다고 밝혔다. 자사 마르가는 올해 목표치인 7조 루피아에서 12조 루피아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고속도로를 9군데 신설하여 150km 늘려 총 구간은 700km를 넘을 전망이다. 특히 수요가 많은 구간에서는 높
교통∙통신∙IT
세븐일레븐 운영회사 모던인터내셔널은 미국 음료 대기업 웰치푸드(Welch Foods Inc.) 제품을 현지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연간 생산능력 500만개의 공장을 신설하고, 세븐일레븐 등 소매점에 공급하고 있다. 내년에는 웰치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넘을 것으로 
유통∙물류
은행 대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18일, 인도네시아 상업은행의 융자율이 침체되고 있다고 보도햇다. 경상수지 개선을 위해 중앙은행이 금융긴축책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덧붙였다.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7월의 대출 성장률은 전년동월대비 15.7%로, 지난달 17.2%에서 하락했다. 7월의 인도
금융∙증시
차기 정부 인프라 사업 12건이 진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1월 민관제휴(PPP)형식으로 진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 12건의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50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며 건설부지를 관할하는 지자체와 연계해 부지 인수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개발기획청(바뻬나스)민관제휴개발국의
건설∙인프라
자동차부품기업 아스뜨라는 합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18일, 인도네시아 아스트라 오토파츠가 동종업계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보 기업은 다수이나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다. 로비 이사에 따르면 후보 기업은 지역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몇 주전 몇 개 기업과 접촉해 비밀유지계약서를 교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는 올해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하는 기업수가 최대 23개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대선으로 인도네시아의 경제정세를 고려해 상장을 미루는 기업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IDX는 상장기업이 목표치인 30개사가 안될 것으로 봤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연내에 IPO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