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주정부는 연내에 인도네시아 최초로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서부자바주정부는 4조 루피아를 조달하여 주 내의 인프라 개발을 촉진시키고 도로와 항만 정비 구축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채 발행을 위해 재무부로부터 허가가 필요하나 10월을 기점으로 이를 실현시킬 예정이다. 서부자바주정
2014-09-17
금년 1월~7월 19일 시점을 기준으로 자동차론 대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부터 도입된 계약금 규제에 소비자들이 차츰 적응하기 시작하여 신장률은 2013년 7월에 기록했던 5%를 크게 웃돌았다. 자동차 금융 대출액은 121조 9천억루피아로 나타났다. 메가
독일의 제약회사 메르크가 지역 제약사 파프로스(Phapros)의 등록된 상표를 무효화 시키기 위해 중앙 자카르타 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크는 파프로스가 사용하는 상품명이 메르크가 제조판매하는 의약품 명칭 및 로고와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송장의 메르크 측 주장에 따르면, 파프로스가
서울시가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의 약 1350억 원 규모 7개 지역 정수장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11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자바주 공기업 개혁위원회와 투자공사 및 상수도공사와 사업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바주 정수장 개발은 1350억 원을 들여 노후된 7개 지역에 있는 정수장을 새롭게 개
무역∙투자
동부증권은 코스맥스의 중국법인에 대해 기존 고객사의 대규모 물량 수주건수가 확대되면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도 중국법인 성장은 견조할 가능성이 크고 기존 생산라인의 가동효율 증가 및 광저우 법인의 높은 이익기여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분기 가동을 개시한 인도네시
국영 전력 PLN의 눌 빠무지 대표이사는 신규 발전소 건설 등에 770 억 달러(약 79조 7,800억원)의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15일 보도했다. 빠무지 대표이사는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6%, 인구 증가율 1.7 %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전력 수요는 매년 8%씩 증가하고 있으며
소득증가와 유행으로 신사복 시장 확대 인도네시아에서 신사복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소득 상승과 함께 도시를 중심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 남성 고객이 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5일자에 따르면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등 다양한 글로벌 의류 브랜드를 유통하는 트
경제∙일반
J 트러스트, 인도네시아 국유銀 4억 달러에 인수 일본계 금융그룹 J트러스트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국영 무띠아라 은행( PT Bank Mutiara Tbk)을 인수(지분 99.996%)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 리뿌딴6에 따르면 인수액은 약 3억 7,323만 달러(400억엔)으로 알려졌다.
금융∙증시
CIMB 니아가 은행은 15일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와의 제휴 신용 카드를 발급했다. 에어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사장은 승객증가로 인한 차별화 된 서비스 확보와 함께 CIMB 니아가은행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고 밝혔다. 이 신용 카드를 사용해 15 ~ 28일 기간 내 에어 아시아 사이트에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자카르타행 가을 특가'를 출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 왕복항공권을 56만원(이하 세금 및 유류할증료 등 포함)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교통∙통신∙IT
자카르타 르박블루스의 MRT 공사현장에 걸린 공사안내 현수막. 사진=안따라(Antara) 3일 MRT공사현장에서 포크레인이 자카르타 팟마와띠에서 MRT가 지나는 지역의 건물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수도 자카르타의 지하철(MRT)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건설∙인프라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는 지난 10일 보조금 대상 외 액화석유가스(LPG)의 출하가격을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인상 대상이 되는 제품은 가정용 12kg들이로 가격 상승폭은 25%이다. 이번 가격 인상 후에도 판매가는 여전히 채산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가격 인상은 앞으로 계속 진행될것으로 알려졌다. 쁘르따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