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내 중소기업 인터넷사용률이 극히 낮은것 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상무부는 26일, 중소기업의 인터넷 활용률이 0.1%에 그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5,500만개 사 가운데 상품 구매, 매매, 홍보에 웹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업수는 7,500개사 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4-08-28
ICHI OCHA GREEN TEA 태국의 음료제조 및 음식점 체인회사인 이치탄 그룹(Ichitan)이 연내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자본금은 11억 8,000만 바트(3,699만 달러)로 녹차제조 및 판매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치탄은 인도네시아의 아토리 퍼시픽스와 절반투자로 올해 4사분
운수 서비스, 중장비 리스 등을 다루는 찌빠간띠 찌뜨라 그라하(PT. Cipaganti Citra Graha)가 일본기업의 출자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최근 밝혀졌다. 광업시장의 실적이 악화되고 침체됨에 따라 실적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로베르뚜스 관계자는 "동사의 자회사인 찌빠간디 헤비 에큅먼트(
금년 상반기 광업부문의 불량채권이 2조 9,000억 루피아(약257억엔)로 전년동기 대비 2.7배 증가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침체와 미가공광석의 수출금지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관련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청(OJK)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불량채권은 전년대비 29% 증가했
식음료 사업 투자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사업자연합(GAPMMI)은 인도네시아 식품 사업에 대한 투자액이 전년대비 43%증가한 50조 루피아를 돌파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50조 루피아 달성시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전체 매출액은 1,000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으로 생산을 증
인도네시아 두번째 규모의 이동통신 기업 인도사트는 하반기 데이터통신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부분 해외기업 서비스의 증가로 향후, 음성통화와 쇽 메시지 서비스(SMS) 사업의 매출액 감소를 대비할 계획으로 해석된다. 루스리 인도사트 사장은 “데이터통신 요금은 작년 말 1킬로비트당 0.1
정부가 예상한 기초재정수지가 축소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초재정수지(프라이머리 밸런스)의 흑자화가 2018년이나 돼야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정적자가 앞서 상정한 수치보다 축소되고 있지 않아, 연초에 밝힌 2016년의 플러스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기초재정수지는
정부는 석탄 생산량을 제한한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부는 내년 석탄생산량을 4억톤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을 보호하고 침체된 석탄가격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해석된다. 향후, 올해 목표치인 4억 2,100만 톤에서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광물석탄국의 스꾸야르 국장은 “한번에 대폭
앞으로 전기,가스, 전화비 등 각종 공공요금을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공공요금 체킹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TRUSTUDIO는 전자머니를 이용한 결제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허가 수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해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내 화장품과 전통 전통의약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의 화장품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수출은 3배로 늘었다. 올해 전통 한방의약품의 인도네시아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5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히다얏 산
인도네시아의 미츠비시 자동차의 총판매대리점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는 연내에 인도네시아에 판매지점 수를 240개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 25일에는 반뜬주 땅으랑에 최대 판매지점을 개점하여 승용차 부문의 판촉을 강화하여 판매 대수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중국 하이얼, 올해 찌까랑에 스마트폰 공장 가동키로 중국의 가전제품회사 하이얼은, 연내에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스마트폰 공장을 가동한다. 하이얼의 찌까랑 스마트폰 공장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최초이고 전세계에서는 남미에 이어 2번째 하이얼 스마트폰 생산거점이 된다. 하이얼은 지난 2011년에 인수한 일본의 옛
무역∙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