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 인도네시아 미디어 회사 결산… 대선 광고수입으로로 수익 증가 인도네시아 5개사 미디어회사의 금년 상반기(1~6월) 결산이 나왔다. 대선으로 인한 광고수입이 늘어 수입증가를 보였으며, 글로벌 미디어컴을 제외한 4개사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일반
2014-08-08
조꼬위, 5년내 공영주택 1,100개 동 짓겠다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 특별주지사는 7 일 토지권이 없이 이전대상이 된 주민들에게 5년간 공영주택(Rumah Susun) 1,100개 동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조꼬위 주지사는 1년에 최소 200채의 주택을 건설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연 매출 42조원 규모의 유통 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들어온다. 오는 9월 18일 반뜬주 땅으랑 알람수트라에 인도네시아 1호점 문을 여는 이케아는 2호점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케아의 내수시장 상륙으로 인니 가구산업 생태계가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
유통∙물류
중국의 영어학원 큐커우(Qooco) 회사가 고안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인도네시아 호텔리어들에게 중국어배우기가 한창이다. 인도네시아의 5성급 호텔의 현지 호텔리어들은 중국에서 방문하는 VIP 고객을 위해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에는 아바타를 통해 중국어를 사용하여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폴리에스테르(PET)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태국, 인도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에 대한 것이며 18개월 이내에 조사를 끝낼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이축연신 폴리에스테르(BOPET)이며 아루가 까루야 쁘리마 인더스뜨리와 꼬론 이나 로부터 요청을 받아 지난달 25일부터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족자, 상하이와 쌍둥이 도시 파트너십 체결.. 양국 관계 향상시키고자 인도네시아의 문화교육도시인 족자카르타주와 중국 최대의 미래관광도시인 상하이가 만남을 가졌다. 두 도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양국의 관계를 향상시키고자 금번 '쌍둥이 도시(Twin city)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
금융감독청(OJK)는 샤리아 자산 점유율 7%를 낙관했다. OJK 는 국내은행의 자산총액 가운데 샤리아(이슬람법) 금융 7%달성을 전망했다. 현재는 5% 미만에 머물러 있으나 목표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OJK에 따르면, 5워 샤리아 은행의 자산총액은 244조 2,100억 루피아였다. 또한 타 민간은행
일본 목재회사 쇼와제작소가 오는 10월 해외에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동사는 우선적으로 자동차 시트의 스폰지를 만드는 금형 제작용 모델을 생산한다. 3년 후에는 연간 약 23만 4,600달러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는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까랑 공업단지에 자회사인 쇼와 웍스 인도네시아 공장을 둘 예정
노후화된 페리 교체.. 일본서 중고 페리 7척 구입 인도네시아 국영수송회사(ASDP)가 1조루피아를 투자하여 중고 페리 7척을 일본에서 구입할 것이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바스꼬로 사장에 따르면, 중고 페리 7척에 관해 구매계약을 체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3척이 내달 인도네
금년도 경제성장하락과 대출금리 상승에 따라 국내 주요은행들 중에서 하반기 불량채권비율이 확대될 것이라는 견해가 커지고 있다. 국영 라크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의 아흐맛 재무담당이사는 “연내 불량채권비율은 2% 정도로 증가할 것이다. 불량채권 비율은 지난해 12월 1.6%에서 올해 6월 1.9%로 상승했다”
스위스의 ICB 파이낸셜 그룹 홀딩스가 보유한 인도네시아 ICB 부미뿌뜨라 은행의 주식 가운데 5%가 방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매각 후 ICB 파이낸셜의 주식 보유 수는 39억3천만주가 되어 출자비율이 41% 축소됐다. ICB 파이낸셜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17억3천만주를 1주당
호주의 호텔 기업 만트라그룹은 향후 5년간 25개의 호텔을 인도네시아 내에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발리 섬에 고급호텔 건설에 착수하여 수 년 내, 수도권에 중,고급호텔의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향후 발리 섬에 5성급 ‘페퍼스’, 4성급 ‘만트라’ 등 각 브랜드별 호텔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