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철강 생산 전문업체인 미츠비시 제강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의 전기로 회사인 뻬떼 자띰 따만 스틸(PT. Jatim Taman Steel) 기업 자본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8월 중으로 자띰사의 주식 34%를 3,660만달러에 취득할 계획이다. 이는 특수강 공급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띰사는
2014-08-05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인도네시아은행(BI)는 경상수지 적자가 인도네시아 경제에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23일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직면한 큰 장애물은 경상수지 적자가 늘어나는 것이며 올해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어설 것이다. 현재 석유 수입 증가와 미가공 광물 원광석 수출이 걸림돌이 되
국영농원 뻬떼 쁘르뜨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 III∙PTPN III)은 독일 석유화학회사 페로슈탈(Ferrostaal)과 건설 예정이었던 유지화학공장 건설에 관련한 재판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PTPN III은 자사에게 불이익이 되는 계약이 있었다는 점을 이유로 계약해제를 주장해왔다. &nbs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전후방 섬유제품 관세를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MS히다얏 산업부 장관은 “섬유 전후방 사업은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전후방 산업의 관세율을 조율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상중이다. 섬유 전방 산업의 발전을 위해 후방 산업을 강화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n
엡손 인도네시아, 잉크젯 프린터 점유율 50% 달성임박! 프린터 전문업체인 엡손 인도네시아는 금년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 매출액을 기준으로 점유율 목표를 40%로 설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의 23%에서 크게 늘린 수치다. 낮은 유지비의 잉크탱크 탑재형 상품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후스니 본부장은 &ld
현지언론은 23일 인도네시아가 세계 주석, 니켈 시장의 가격결정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광물에너지부 석탄,광물 담당 R 수까르 국장은 “인도네시아사 세계 시장에서 주석과 니켈의 가격결정자(Price maker)가 됐다.” 만약 방까-쁠리뚱에서 주석 생산이 중단 된다면 전세계 관련 산업이 혼란에 빠질 것.&rdq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일, 올 상반기 싱가폴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에 가장 많은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마헨드라 시레가르 투자조정청 청장은 이늘 “싱가폴이 인도네시아에 가장 많은 투자를 했다. 올 상반기 싱가폴이 21억 달러, 이어 말레이시아, 일본, 영국이 각각 6억달러, 미국이 4억달러를 투자했다.&r
인도네시아 금년도 2분기 투자성장률이 16.4%를 기록했으나 국내 경제를 부양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재무장관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분기 인도네시아 투자율이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해 116조2천억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카팁 바스리 재무장관은 “2분기의 국내 경제성장
일식 전문점 사가미 체인(나고야시)은 7월 28일,일식 및 소바 전문점 ‘SAGAMI’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점했다. 소바 문화 전도와 정착을 목표로 하며 높은 인구수의 장점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1호점은,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상업시설 ‘플라자 스나얀’ 3층
올해 상반기 도요타 완성차 수출 6만 8천 대 도요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현지제조회사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TMMIN)은 7월 25일, 올해 1~6월의 완성차(CBU)수출대수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6만 7,757대였다고 밝혔다. 완전조립차(CKD)와 부품을 포함한 수출총액은 8억 7,020만 달러였다
교통∙통신∙IT
찌까랑 공단 연결하는 고가철도 내년 착공 국가개발기획청(Bappenas)은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찌까랑의 공업단지에 고가철도(무인자동대중교통시스템, Automatic People Mover·APM)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액은 10조 루피아로 고가철도는 총 길이 10km 구간을 잇
찔라마야 신 국제항구 내년 착공 예정 히다얏 산업장관은 서부 자바주 까라왕군에 개항이 예정된 찔라마야 신 국제항구 건설을 내년 중으로 착수할 생각을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5일자에 따르면 원래 찔라마야 항구 건설 계획은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앞당겨 물류효율 개선을 시도한다는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