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자카르타주정부가 동부 자카르타 찌빠융 록빈 문줄시장(Lokbin Munjul market)에 102억루피아를 투자하여 보수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동지역의 오라다 시누랏 관계자는 “보수공사로 시장을 확대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그간 시장내 상인들은 시
2014-07-14
토키오 마린 라이프 보험(PT Tokio Marine Life Insurance·TMIL)은 하반기 상품을 2가지 출시했다. 그 중 하나는 일본에서 앞서 출시된 상품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전례가 없는 보험상품이다. 파크리잘 옥타비아누스는 “이 상품은 건강보험으로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상품이며 인
텔콤셀은 지난 9일 대선투표일에 데이터서비스가 평일대비 17.37%증가해 665테라바이트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XL의 데이터서비스는 평일대비 27.69%증가한 425테라바이트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데이터 서비스 트래픽은 문자, 음성서비스와 다르게 급격히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하루 데이터 서비스 중 점심시간인 12시~13시의
국영 고속도로 운영사 자사 마르가는 9 일 자카르타 서부 제 2 외곽순환고속 도로(JORR W2 고속도로)의 구간이 7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주 내 정체가 25 ~ 30 % 완화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서부 자카르타 끄본즈룩 ~ 울루자미를 연결하는 서부 제 2 외곽순환도로 (길이 7.67 ㎞)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4년 세계 500대 기업 리스트에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와 국영전력사 PLN이 순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연속으로 인도네시아 기업이 순위에 올랐으며, PLN은 처음으로 진입했다. 쁘루따미나는 123위로 처음 리스트에 진입한 지난해보다 1단계 낮아졌으나
인도 타타모터스가 10일 인도네시아 아누그라 우따마 멀티파이낸스(PT. Anugerah Utama Multifinance) 자동차 금융대출회사와 제휴를 맺었다. 타타모터스는 2개 차종을 구입한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노리고 있다. 현지판매회사 TMDI의 비스와데흐 사장은 “아누그라 우따마와의 제휴로 차량을 구입하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회사 아스트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는 이탈리아의 타이어 회사 피렐리와 합작하여 내년 초 타이어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주로 수출용을 생산하지만 국내용 브랜드도 생산할 계획이다. 공장은 서부자바주 수방에 건설 예정으로 금년 4분기에 완공된다. 현재 공장 완공률은 50%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하 인도네시아 모터 매뉴팩처링은 7일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 지역의 공장에서 회사설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이달부터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250cc 오토바이를 런칭할 계획으로 이날 신차 발매도 함께 축하했다. 부디 총재는 “야마하는 40년 이상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전에 공헌해왔다. 이륜차는 향후
자카르타 주정부는 DKI은행과 협력하여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공무원용 카드를 발행한다. DKI은행의 에꼬 부디위요노 사장은 “이번에 신규 발행을 실시하는 공무원용 카드에는 공무원의 이름, 직책, 사진 등 신분정보가 기록되며 ATM기에서 현금인출 기능을 지원하고,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요금 결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내년 말 동남아국가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 출범을 앞두고 산업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산업 제품을 ASEAN 각국과의 비교한 내용을 공표했다. 전체 비교 제품군 중 약 69%의 제품이 역내 제품과의 비교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계는 경쟁력 강화의 시급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AEC출범에 따라 아
경제∙일반
민관협력 파트너로 진행되는 자카르타 공항철도 건설에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과정에서 국내외 19개사가 참가 의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부는 내달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철도국의 한고로 철도교통과장은 “인도네시아 민간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의 투자자들이 공항철도 건설 입찰에 관
건설∙인프라
대통령 선거가 모두 끝이 났다. 현재 공식 결과(22일) 만을 앞두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앞으로 차기 정권이 인도네시아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모든 관심이 쏠려 있다. 두 후보 모두 그럴듯한 공약을 들고 나와 국민들을 설득 했지만 앞으로의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은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인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