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와 미국 광산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와 광산계약 사전교섭에서 6개 항목이 합의에 이른 것으로 8일 밝혀졌다. 계약서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앞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룰 경제조정장관에 따르면 제련소 건설, 광구 면적 축소, IUPK(특별광업허가증)의 발행, 정부에 대한 로열티 인상
2014-07-11
카팁 바스리 재무부 장관 카팁 바스리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이 8일 총회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은 현재 5.5~6.0%로 향후 세계 경제상황에 따라 국내 성장률이 개선될 것” 이라며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금년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경제∙일반
2014-07-10
롯데 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쇼핑몰 사업에서 내년도 매출을 올해 대비 3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향후 자카르타에 롯데 쇼핑 애비뉴 2호점을 오픈하여 방문자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법인 롯데 쇼핑 애비뉴 인도네시아의 서창석 법인장(사장)에 따르면 자카르타 2호점 개설은 2018년까지 5개 점포를 신설하
유통∙물류
2014-07-09
동부자바 끄디리시 브라위자야 대로의 상점을 찾은 한 손님이 7일 라마단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선물세트는 식료품, 식기류 등이 들어있으며 가격은 세트당 적게는 15만 루피아에서 5백만 루피아까지 다양하다. 사진=안따라(Antara) 커피잔 세트가 들어있는 음식선물세트가 올해 라마단 기간 중 가장 잘 팔리고
LG 전자의 현지법인 휴대전화 판매사 LG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인도네시아는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에 사업을 강화하고 매출액 비율을 10%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메단의 스마트폰 잠재시장이 크다고 판단, 판매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 된다. 아딘다 판매부장은 “인구 200만 이상의 대도시 메단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rd
교통∙통신∙IT
하이룰 딴중 인도네시아 경제 조정 장관은 6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회사 이익을 국내 투자에 돌리는 기업에 세금 우대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내 외국계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인니 내 투자로 돌릴 경우 법인 소득세 감면은 물론 해외 소재 본사로의 송금 수수료 10 %를 면제하는 방안도
무역∙투자
르바란 기간에 자바섬 6개주, 수마트라 람뿡주, 발리주에서 트럭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교통부는 르바란기간 귀성객들의 안전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7월 24일(르바란 4일전) 0시부터 28일(르바란 1일째) 24시까지 육로 트럭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지난달 11일 공고문에서 연료(석유, 가
히다얏 산업장관은 “지역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국가의 경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 경제 특구(KEK)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인도네시아 공업 협회 (HKI)의 전국 노동자 회의에서 말했다. 인도네시아 투자가치의 향상으로 인해 수익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으며 투자의 70%는 자바섬으로
정부가 9일을 정부통령 선거로 인해 공식적인 휴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인력이주부 장관은 7일 “모든 직원들은 5년에 한 번 찾아오는 민주주의의 축제인 대통령 선거에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선거일에 근무를 해야하는 회사가 있다면 일정을 조율해 모
CEISA 프로그램 화면. 자료사진 아세안의 전자세관시스템의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도입한 CEISA(ustoms-Excise Information System and Automation)이 오히려 물류업자들에게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업무 효율을 위해 전자세관시스템을 새로 도입했
‘대통령 선거에서 조꼬위도도가 당선되면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종합주가지수(IHSG)가 최대 5,300대까지 상승할 것이다’ 인도네시아 이코노미스트들이 이와 같은 예측을 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서민파 조꼬위에게 호감을 느껴 투자자금이 외국으로부터 크게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nb
자사 마르가 인도네시아 국영 고속도로공단은 고속도로 손상과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과적차량의 진입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정책을 보일 것이며, 향후 이 정책이 성공한다면 적극적으로 금번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물 최대 적재량은 10톤으로 시범구간은 자카르타~서부자바주 찌깐뻭,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