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전자 미터기 시장이 성장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2020년까지 스마트 미터(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의 보급이 예정돼 있는 등 전자 미터기를 위주로 한 지능형 전력망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www.fr
무역∙투자
2014-07-07
미국의 포드는 3일 인도네시아에 새롭게 판매 대리점 3군데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군데는 족자카르타두 지역에 첫 진출했다. 올해 3월에 투입한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타입(SUV) ‘에코 스포츠’ (배기량1500cc)등 새로운 라인업으로 전국의 수요확보를 시도한다. 족자카르타 외에, 북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가 알코올음료 생산 및 판매 규제를 강화한다. 국내수요를 늘리고 불법으로 생산되는 주류를 억제하기 위해서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새롭게 공포하는 규제에서 생산자와 수입업자에 생산량, 출하량, 판매량을 철저하게 검사할 것이다. 알코올음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관련부서에서 발행한 추천장과 지방정부 및 투자조
경제∙일반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최대 시장인 인도를 비롯해 신흥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미국에서 페이스북의 가입자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는 반면 신흥시장 주요국에서는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개발도상국에서 광고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의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습관을 연구하여 이를 광고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nbs
인도네시아가 세계은행으로부터 금융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5억달러 자금을 조달받을 계획이다. 세계은행은 “5억 달러는 인도네시아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정책지원에 사용될 것” 이라며 “또한 금융부문을 다양화 시키고 빈곤층을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도 확장시킬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티마는 부동산 사업에 진출한다. 사업 다양화를 시도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수마트라 섬과 깔리만딴 섬에 소유하는 토지를 활용하여, 호텔과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스끄리스노 사장에 따르면, 국영기업의 건설회사와 부동산 회사의 건설부문을 제휴할 계획이다. 수마트라 섬과 깔리만딴 섬에서는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의 산하로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되어 있는 농원회사 골든 아구리 리소시스는 싱가포르의 해운 오차드 마리타임 서비시스의 주식 50%를 취득했다. 현재 생산하는 팜유(CPO)의 물류 효율화를 시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골든 아구리의 제스리누 사장은, 인도네시아 국내의 수송비 절감
인도네시아 상장기업 바끄리랜드 디벨롭먼트 부동산 개발업체가 뻬떼 무띠아라 마시후르 스자떼라(MMS) 지분을 3조1천억루피아에 인수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기업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바끄리랜드는 지난 6월 30일 바끄리랜드 개발업체가 MMS의 지분 750,000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MMS는 동부자바 시도아르조 지역에 50
인도네시아 가스 배급업체인 상장기업 뻬떼 쁘르우사한 가스 느가라(PGN)가 미국 텍사스주 이글포드 광구 셰일가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의 셰일가스 운영에 관한 기술과 지식 습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PGN의 투자계획 및 리스크 관리담당의 와히드 수또뽀 이사는 "셰일가스는 석탄을 대체할 수 있
올해 1분기 고무장갑 판매가 작년 동기 4억9000만개에서 5% 감소됐다. 이는 고무 원료의 가격이 인상됐으며 전기세도 인상돼 생산 절차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고무장갑제조협회의 아흐마드 사피운 회장은 “고무장갑 제조 업계에 산재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증가해 운영의 어려움을
시나르마스 그룹이 유료TV사업에 진출했다. 광섬유를 사용한 케이블TV와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연말까지 10만 명의 이용객을 전망하고 있다. 서비스 명칭은 ‘이노베이트(Innovate)’로, 자회사 모라 꾸안뜨로 멀티미티어(MOM)가 제공한다. 작년 초부터 케이블망 설치를 진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회사(LCC) 에어아시아의 현지법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올해의 매출액 목표를 전년대비 3% 증가한 6조 루피아으로 책정했다. 국제선을 확충하여 달성할 생각이다.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탑승자 구성비율은 국제선이 70%, 국내선이 30%이다. 올해는 연간 800만 명의 이용을 목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