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시멘트제조사 시멘 인도네시아가 내년 서부 수마트라 빠당지역에 100메가와트의 화력발전소 건설을 착수할 계획이다. 시멘 인도네시아의 드윈 회장은 "동사는 현재 발전소 용량을 조사해 건설계획을 준비하는 중이다" 라고 밝혔다. 공사 완공예상시점은 2016년이다. 드윈 회장은 "동
2014-06-18
인도네시아의 유통업체 메가 마하다나 하디야(마하드야Mega Mahadana Hadiya) 기업이 향후 7년내에 전국 100개의 치킨윙 스토어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하드야는 햄버거 칼스 주니어, 슈퍼마켓, 커피샵, 베이커리 등을 독점 운영하고 있으며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들이 주로 애용하는 식품업체다. &nb
인도네시아 스쿠터 시장 판매율이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쿠터의 타기 쉽고 편리한 특성 때문에 젊은 층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업체(AISI) 시깃 부장은 “금년2분기 스쿠터 판매율 10%까지 증가할 것이다. 현재 스쿠터는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아 월 판매대수는 최대 75만대에 달할 것&r
싱가포르 관광청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방문하는 여행객의 수를 약 10%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관광청의 동남아시아 지역담당인 케네스 림은 “싱가폴은 동남아시아의 쇼핑천국이라 불린다. 2013년 입국자수 통계에 따르면 싱가포르를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은 309만명이었다. 특히 최근에 수라바야 출신
지난 4 ~ 8 일까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인도네시아 핸드폰전시회가 열리고 보급형 핸드폰 모델도 전시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의 판매대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간 소비 계층의 증가와 새로운 회선 설비의 보급으로 일반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수요전환이 예상되고 있어 세계 각국의 휴대 전화
인텔 인도네시아와 아수스 인도네시아는 합작으로 ‘Asus Fonepad’를 출시했으며, 인도삿과 협력하여 3G 무료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텔 인도네시아의 마케팅팀장인 헤르마완 수딴또는 “인텔은 이번 런칭에 참여하여 새로운 디지털 기술로 인도네시아에서 계속해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nbs
국내부동산개발회사 지뿌뜨라 그룹 산하의 상장기업 메트로폴리탄 랜드는, 향후 5년간 상업시설 5개 동을 추가 건설한다. 이에 따라 메트로폴리탄 랜드는 쇼핑몰 건설 사업에 주력하고,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상업시설사업의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6일자에 따르면 찌뿌뜨라의 상업시설은 현재 10채가 운영되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내 16개 공항이 쓰나미 위험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현지언론 꼼빠스 16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해과학국제연구소(IRiDES)의 압둘 무하리 연구원은 “국내 16개 공항이 해안에서 0 ~ 800 미터 거리에 있으며 해일 피해에 취약한데다 현재 대책 마련이 매우 불충분한 상황이다&
교통∙통신∙IT
국내시장 축소로 해외 시장확보 전략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토르(ADM)와 도요타 모토르 매뉴팩쳐링 인도네시아(TMMIN)는 중동 7개국으로 다목적차량(MPV) 수출을 시작했다. 이는 연간 국내판매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판매시장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5월 국내 자동차
민영TV방송국 및 인터넷 사업자, 유료TV시장 속속 진출 유료TV 운영사업자가 시청료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루피아화 약세의 영향으로 달러로 설정된 해외 컨텐츠 방영비가 상승하고 있어, 이를 가격으로 전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6일자에 따르면 위성방송이
관광지로 유명한 마까사르 로사리 해변.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살이 인도네시아 동부 12개 주의 원자재 집적지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마까살시는 오는 2030년까지의 도시 계획에서 가공산업의 거점이 될 공업지구의 개발을 그리고 있다. 한편, 구체적인 비전이 안 보인다는 목소리
경제∙일반
안또니우스 니꼴라스 스떼빠누스 꼬사시, 트랜스 자카르타 (Transjakarta) 사장은 16일, 올해 버스 정류장과 기차역의 통합 작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국영 철도 운영사 PT Kereta 의 아삐 인도네시아 (KAI) 사장 이그나시우스 조난과 함께 이 사안을 논의 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