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가금류 회사 뻬떼 잡파 컴피드 인도네시아(JPFA)는 동물사료의 수요 증가로 금년, 기존의 시설을 확장시키고 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JPFA의 밤방 부디 헨다르또 회장은 "자사는 시설확장 프로젝트에 1.9조루피아를 배정할 것이며, 이 중 대부분은 새로운 동물 사료공장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2014-06-04
카팁 바스리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글로벌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정부 예산안에 인프라 투자부문의 예산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인프라 개선은 저소득층으로 하여금 공공시설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현지언론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카팁 재무장관은 청문
세멘인도네시아 (PT Semen Indonesia)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방글라데시 사업확장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멘 인도네시아사 아야니자만 총무는 “자사가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가는 방글라데시이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현지파트너로 협력할 기업을 모색하는 중이며 2~3개 기업으로 압축된 상태이다&
미쓰비시의 인도네시아 현지 에이전시회사인 끄라마 유다 띠가 벌리안 모토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는 인도네시아 내 트럭 판매가 감소세이지만 미쓰비시 인도네시아사의 트럭판매는 아직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KTB의 이사인 리즈완 알람샤는 “작년 인도네시아 내 전체트럭판매가 2.6% 하락했지만 미쓰비시
정보통신사 뜨리는 주파수 1800Mhz의 4G의 시범운영을 개시했다. 시범운영은 족자와 발리에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뜨리의 만좃 만 사장은 “자사의 인프라와 기술을 통해 최신 LTE기술을 구현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LTE 기술 적용을 위해서는 설비투자와 대역폭 확보 두 가지 사항이 중요하다&rd
올해 이둘피트리 시즌 국내 관광 상품 매출이 작년 대비 10%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내관광상품의 가격이 점점 더 저렴해지고 있고 관광지 접근이 더 편리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관광사경영자협회(Asita)의 아스나위 바하르 회장은 “르바란 시즌 국내 관광상품이 3백만개가 판매될 것이다. 발리, 족자카르타 와 같
자카르타 주정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로요금징수시스템(ERP) 기술 도입을 고려 중에 있다. 스톡홀름 시의 ERP기술을 도입하면 혼잡세 징수가 더 편리해져 교통체증을 감소시키는 경제적으로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6개 외국회사에게 스톡홀름 ERP모델을 시험해보도록 권고했다. 해당
반뜬 주정부는 르바란 귀성길에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도로를 조사한 후 이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부 관계자는 “르바란 귀성길이 이어지기 2주전부터 도로 정비를 실시할 것이며 연휴 전에 공사작업을 완료할 것이다”며 “공사진행과정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며 기한 내에 공사가 완료되지 않을 시 시공사에 제재를 가할 예정
중앙통계청(BPS)이 5 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를 발표했다. 5월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 대비 7.32 %, 전월 대비 0.16 %였다. 5월의 코어인플레이션 (주요 품목의 물가 상승)비율은 전월 대비 0.23 %로 전년 동월 대비 4.82 %였다. 중앙은행(BI)의 아구스 마루또와르도요 총재는
경제∙일반
복합기업 아르타 그라하 그룹(PT Artha Graha Group)은 서부 자바주 까라왕군 공업단지 개발에 착수했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2일자에 따르면 아르타 그라하 측은 정지작업과 인프라 정비 등 초기투자액으로 1조 5,000억 루피아를 투입했다. 아르타 그라하는 자회사인 부미 아누그라 막무
건설∙인프라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2일 4월 무역 통계를 발표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 수지는 19 억 6 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르바란을 앞두고 수입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무역수지에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5.92% 감소한 142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인도네시아컨테이너터미널운영업자협회(APTPI)는 2일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핸들링 차지(CHC)를 6년 만에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2일자에 따르면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3개사는 자사가 2008년 이래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생산성과 서비스를 개선해왔기 때문에 요금개정은 적절하다고 설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