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X 거래를 통해서만 주석 수출 가능 세계에서 최대 주석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석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한 후 현지 거래소를 통해서만 주석 수출을 허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관련업체 68개사가 인도네시아 상품∙파생거래소(ICDX)에 등록했으며 주석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2일자에 따르면, 인도
무역∙투자
2014-03-13
TB시마뚜빵·뿌리인다·슬리피 등 ‘2차 지역’ 수요도 급증 2차 지역(Secondary Area)으로 불리는 TB시마뚜빵, 뿌리인다, 슬리피를 비롯한 자카르타 외곽의 브까시, 스르뽕, 땅으랑 등 비 비즈니스중심지역(non-CBD)이 새로운 오피스 수요처로 주목받고 있다. 메이리아
건설∙인프라
호남, 반뜬에 50억달러 투자 통합 석유화학단지 조성 계획 인도네시아 올레핀 및 플라스틱협회(INAPLAS)는 인도네시아 내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투자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미화 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기업에는 한국의 롯데 계열사인 호남 페트로케미칼과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 등이 있다. 현지언론 인
물류인프라 미비· 高운영비·정부지원체계 미흡 지적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에 앞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물류 서비스 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역내 경쟁력을 갖춘 국내 물류 서비스 기업은 약 5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는 띠끼 잘루르 누
유통∙물류
2014-03-11
국영기업 18개사의 2013년의 12월기 결산 실적이 전년대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18개사의 순이익은 총 86조 7,000억 루피아였으며 평균 수익증가율은 1%로 전년의 24%보다 크게 줄었다. 순이익이 최대였던 기업은 락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으로 21조 루피아였다. 이어 만디리 은행이 18조 루피아, 통신회사 텔콤이 14조
수마트라 남부→북부 전력전송시스템 구축 다흘란 이스칸 국영기업장관은 북부수마트라 전력난 해소를 위해 국영기업 5개사가 500kV 전력전송시스템 건설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흘란 장관은 7일 자카르타 소재 쁘르따니(PT Pertani)사옥에서 열린 ‘수마트라 전력위기
에너지∙자원
루트피 장관 “CEPA 현재 타결지연 ∙∙∙ 5월 재협상 계획 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여전히 협의, 한국의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11일 보도했다. 사실상 양국간의 CEPA 협상은 지난 2월 25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와 상품, 서비스, 투자 등 전분야
인도네시아 한국계 최대 은행 탄생 인도네시아 선도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그룹 임직원 및 인도네시아 주요기관장과 감독기관, 현지 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KEB HANA 통합은행 출범식」을
금융∙증시
태국서 조달하던 야리스, 까라왕 제2 공장서 생산가동 도요타 자동차는 이달 인도네시아에서 해치백 ‘야리스(1500cc)’ 모델의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도요타는 야리스 월 2,000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도요타는 작년부터 현지생산 모델을 잇따라 추가했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 11일자에 따르면 도요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컴퓨터판매업자협회(Apkomindo)는 올해 컴퓨터 시장이 판매대수와 매출액 모두 전년보다 30%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총선과 대선에 따른 수요 확대 및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컴퓨터 가격 인상 영향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풀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0일자에 따르면 Apkomindo는 인도네시아 태블릿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은 한국 포스코와의 합자회사 끄라까따우 포스코가 슬라브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슬라브 출하로 인해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생산비 확대를 억제하고, 수익개선에 공헌할 것이라 기대했다. 끄라까따우 포스코 일관제철소는 작년 말 생산을 시작했고, 지난주 말에 슬라브 8만 톤을 첫 출하했다. 슬라브 연 생산능력은
조립공장 신설 및 고품질 신상품 시장투입 계획 휴대전화단말기 판매회사들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립생산 착수와 신제품 투입 등으로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증가를 목표로 한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6일자에 따르면 ‘미토 모바일’ 브랜드의 휴대전화단말기를 판매하는 마주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