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3월 1일부터 수출업자에 CIF(cost, insurance and freight : 운임보험포함가격) 조건에 의한 보고를 의무화한다. 정부는 수출액을 종전의 FOB( free on board : 본선인도가격)에서 CIF로 변경함으로써 통계상의 무역지수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언론 하리안 에꼬노미 느라짜 27일자에 따
유통∙물류
2014-03-03
또 사상 최고치 4,800선 육박…환율 달러당 9,669루피아 일부선 “외국인 자금과 함께 선거자금 시장 유입” 지적도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8일 자카르타종합지수는 4,800선에 육박하며 5,000선을 뛰어 넘을 기세를 보였다. 이날 인도네시아증권
금융∙증시
2014-03-01
중국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화웨이(Huawei)가 금년도 성장목표를 20%로 설정했다. 화웨이는 통신사업자용의 디지털 통신 서비스 확대를 성장목표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26일자에 따르면, 현지법인 화웨이 테크 인베스트먼트(HTI)의 무하맛 본부장은 “전자상거래(EC), 온라인 시장간 네트워크(M2M),
교통∙통신∙IT
2014-02-28
인도네시아 부동산개발회사 모던랜드 리얼티(MODERNLAND REALTY)가 연내에 동부 자카르타의 토지 1,300헥타르를 취득할 것이라고 현지언론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모던랜드 리얼티에 따르면, 개발계획의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으며 취득이 완료되면 동회사는 자카르타 특별주에서 최대 토지면적을 소유하게 된다. 위자
건설∙인프라
AEC 발족에 따라 숙련된 외국근로자의 인니 진출 우려 서부자바 산업계에서 동지역에 적용되는 지역최저임금(UMK)이 급격히 상승하자 노동집약형 산업의 비용 경쟁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2015년 ASEAN 경제공동체(AEC) 발족을 앞두고 해외제품과의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제∙일반
추가 국가 비용 부담 없이 국영건설사와 사기업이 자체 자금 조달해야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을 잇는 순다해협대교 건설과제를 차기 정부로 넘기고 더 이상의 국가 예산을 지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제조정부 하따라자사 장관은 지난 26일 국가발전기관, 관공서, 교통부가 참석한 조정회의에서 국영 건설 기
매출액 11조루피아 기록 ∙∙∙ 금년 20개 하이퍼마트 오픈 예정 인도네시아의 대형마트 ‘하이퍼마트’ 를 운영하는 리뽀그룹의 소매점인 마따하리 뿌르따 쁘리마(MPP)가 2013년도 2배의 수익을 기록했다. MPP는 26일 자카르타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성공여부에 따라 패널설치 점차 늘려갈 계획 태양전지 패널이 자카르타 소재 중학교 두 곳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지금까지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중학교(SMP) 두 곳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이 두 학교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다른 학교로의 설치 확장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해당 중학
에너지∙자원
까라왕 산업단지에 제2 엔진공장 착공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자회사 도요타 자동차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는 15일 서부자바 까라왕에 제2엔진공장을 착공했다. 투자액은 2조 3천억 루피아(1억 9717만 달러)이다. 마사히로 노나미 도요타인도네시아 사장은 “
2014-02-27
안드로이드 여전히 지배적, 블랙베리 하향세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시장점유율 추이 기본 운영체제 2014 2013 안드로이드 78%
외국계 기업 입주율 70%달해···외곽 연결 고속도로 접근성 좋아 외국계기업 사이에서 남부자카르타 시마뚜빵 지구로 사무실을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시마뚜빵 지역은 자카르타 교외 공업단지로 향하는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고 도심 한복판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
총선∙대선 및 월드컵 영향으로 커피업체 매출증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지속된 우기 및 홍수로 원두커피의 품종 중 하나인 로부스타 빈의 생산량이 줄어 금년도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이 17% 감소, 지난 2011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는 “국내 커피 연 평균 성장률이 최근 3년간 5%대에 머물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