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2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Bank Hana를 통해 자카르타에 현지 한인과 인도네시아 고객을 위한 PB(Private banking)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PB센터 개설로 인도네시아 거주 교민의 한국 내 금융자산과 인도네시아 금융자산의 연계관리가 가능하게 됐고, 인도네시아 현지 고객에게도 선진 금융
금융∙증시
2013-05-06
20조 루피아 수도 북쪽 철도 건설사업 참여 계획 지난달 발리 공항 불시착 사고를 낸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LCC) 라이언항공의 식욕이 그칠 줄을 모른다. 라이언항공은 지난 3월 프랑스 에어버스와 사상 최대규모의 항공기 234대를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철도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베스톨
교통∙통신∙IT
2013-05-03
세계 경제회복 더뎌 “많이 팔고도 순익은 감소” 인도네시아의 석탄 생산업체 대부분이 올해 1분기 이익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드러났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이 같은 현상이 세계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상황에서 석탄의 과잉 공급으로 평균판매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2일 보도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항공은 올 1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이익 역시 크게 감소했다. 가루다항공이 최근 발표한 2013년 1~3월기 연결결산에 따르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한 8억 72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관련기사 3면 godik> 최근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맞추어 적극적인 증편을 통해 국내선,
수입규제 정책 효과 발휘 ··· 석유가스 수입만 상승 인도네시아 무역수지가 6개월 만에 드디어 지난 3월 흑자 전환했다. 그간 무역적자 압박을 받아온 인도네시아 정부가 원예작물 수입규제 등의 무역 정책을 펼쳐온 결과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중앙통계청(BPS)이 1일 인도네시아 무역
경제∙일반
수르야민 BPS 청장, “연료가격 인상은 5, 6월 중 실행돼야” 인도네시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 4월 전월대비 0.1% 하락하여 연초이후 인플레이션율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앙통계청(BPS)은 최근 수확철이 되면서 4월 식료품 가격이 전월대비 0.8% 하락하고, 의류 가격
이륜차 판매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부 자바주의 수요는 여전히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자카르타 글로브 24일자에 따르면 혼다 이륜차의 판매 대리점 미트라 피나스티카 무스티카는 올해의 신차판매 대수가 전년대비 12%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 회사는 동부 자바주와 누사뜽가라주를 영업 구역으로 하고 있다. 토신
인도네시아에서 벌채 및 가공된 목재의 합법성을 인증하는 목재합법성 검증(SVLK) 제도가 오히려 중국 등지로부터의 종이 펄프원료의 수입 증가를 초래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4일자에서 이 같은 업계관계자들의 얘기를 전했다. 이는 수입 종이나 펄프 원료에는 SVLK 인증 취득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
유통∙물류
“1분기 판매면적 전년대비 44% 감소…3년만에 최저” 인도네시아공업단지협회(HKI)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자바 섬 내에서 연내에 판매 가능한 공업용지의 면적은 800헥타르에 그친다고 밝혔다. 이중 70% 이상은 공업단지 구역 내 용지이다. 1헥타르는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크기의 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가루다항공 ‘A’ 등급으로 평가 기내 경험과 정시운항에서도 세계항공사 톱20에 꼽혀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인도네시아 대표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A’등급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가루다 항공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positive)&rs
이륜차∙건설기계 금융 2개사 “자동차와 바지선 금융도 취급”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판매회사 아스트라인터내셔널의 금융자회사들이 사업 다각화로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아스트라의 이륜차판매 금융자회사 페더럴 인터내셔널 파이낸스(FIF)와 건설기계판매 금융자회사 스루야 알
가루다항공 “서부 노선 강화위해 메단을 4대 지역허브로 육성” 말聯 에어아시아 “자카르타外 메단을 휴양지 조호바루와 연결” 북수마트라의 수도 메단이 지역 허브공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9월 기존의 폴로니아 국제공항을 대신할 꽐라나무 공항이 새로 문을 열게 되면서 각국의 항공
건설∙인프라